일단 애인은 직군인데..ㅠ
계속 휴가 안풀렸다가 이제 풀려서..
원래 본인 말로는 금요일날 본가 들렸다가 월요일날 우리집 와서 하루 자고 간다는 거였는데
오늘 출발을 부모님 때문에 못한다는데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지..?
왜 못하는거지..??
아 나 너무 궁금해 그리고 결국 우리집 올 수 있는지 없는지도 너무 궁금한데 답장이 없어..
진짜 속 완전까맣게 타들어간다아아아 온다는거야 만다는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