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항상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좀 불쌍하긴함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ㅇㅈ,, 내 과거ㅠㅠㅠㅠ 3년 전
	익인2 나.... 한 번 놓았다가 5키로 찐 내자신 보고 다시 그러고 있다... 3년 전
	익인3 나다 ,,,, 하루에 몸무게 10번은 넘게 재는 것 같아 ,, 3년 전
	익인4 지금의 나...치킨먹고깊다... 3년 전
	익인5 ㄹㅇ 그래서 나는 연예인 죽어도 못하겠으... 3년 전
	익인6 내얘긴가..하... ㅠ ㅠ 아직 5키로더빼야하는데...죽겠어ㅠ 3년 전
	익인7 ㅇㅈ 내가 그렇게 할때도 스스로가 너무 안쓰러웠고 나처럼 하는사람들 보면 안쓰러움..반대로 강박없이 건강하게 빼는사람들보면 부럽더라 나는 절대 그렇게 못해서ㅠㅠ 일단 다이어트 시작하면 숫자에 집착 오짐 3년 전
	익인8 나 혼자 진지할 수 있지만....허허 진짜 다이어트를 넘어서서 강박증 가지고 있었던 사람인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아...ㅠㅠㅠ 첨에 엄마랑 동생이 그 정도면 병이라면서 걱정할 땐 진짜 아무것도 안 들렸었는데...주변에서도 다 다이어트 그렇게들 하니까 나는 강박증이라고 생각을 못했었는데 어느 순간 확 깨달았어 ㅠㅠㅠ 그러고나서 다이어트 그냥 포기하고 손 놓으니까 그렇게 안 빠지던 살들이 빠져서 어이없긴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 막 그런 거 있잖아 어떤 거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더 생각나는거.... 그래서 다이어트 할 때 더 힘들었던 듯 ㅠㅠㅠ 먹는 걸 참아서 3년 전
	익인9 ㅇㅈ 근데 핏이 증명해줌 주변에서 부럽다고해줌 3년 전
	익인10 응맞아 지금 나야~~~!!! 개빡쳐 근데 살을 빼야해서 어쩔수가 없다... 이미 15 뺐는데도 아직 갈길이 멀다.. 3년 전
	익인11 힘들긴한데 그래도 노력한만큼 결과가 드러나고 더 예뻐지니깐 만족도 백퍼...! 3년 전
	익인13 그래도 퉁퉁한것보단 나아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0 ㅇㅈ.. 불쌍 3년 전 익인26 근데 좀 다른경우같아 그 사람들도 스트레스 있지만! 3년 전 익인32 요점 잘못 잡은듯.. 의지 유무 생각해봥 3년 전 익인41 맛없는 음식 억지로 많이 먹으면서 운동하고 매일 몸무게 재고 그렇게 살찌우는 사람이라면 똑같지 3년 전 익인14 내가 너무 직관적으로 댓글 단 것 같네. 댓삭할게!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5 외모강박 어쩔 수 없어... 진짜 할머니 되기 전까지 이를 듯 3년 전
	익인16 ㅇㅈ.. 3년 전
	익인17 나ㅏ... 그냥 일반식 두끼만 먹어도 살찐다.. 평생 다이어트 해야해ㅜ 남들이랑 같이 먹고자고 했는데 나만 일년동안 20키로찜ㅋㅋㅠ 저주받은 몸뚱아리.. 3년 전
	익인19 마자..ㅠㅠ 내가 그래.. 그래도 예쁜 옷 입고 핏 생각하면..ㅠㅠ 안 들어가..ㅎㅎ 3년 전
	익인21 마죠ㅠㅠㅠ 나 먹고샆은거 막은 못먹지만 조절하는게 함듦. 그래도 주변반응이 너무 좋아져서 계속 관리 할려고 ㅎㅎ 3년 전
	익인22 난 체력딸리고 살 좀 찐거같으면 하는편이라 ㄹㅇ 몸 보면 가끔 현차와서 몇개월 운동해서 쭉 빼는편..지금 또 살쪄서 해야할듯 3년 전
	익인23 나야 나...... 3년 전
	익인25 진짜 나다 3년 전
	익인27 그래도 뚱뚱해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낫더라 3년 전 익인11 2222살찔바에야 살빼는게 더 행복함 3년 전
	익인28 살 빼느라 받는 스트레스 보다 살쪄서 받은 스트레스가 더 컸어 난 그래서 정상체중 유지하는 게 삶의 질 더 높아서 안 찌우려고 노력해 3일 일반식 하고 4일 다이어트식 운동 유산소 근력 꾸준히 하는 건 강박을 떠나 내 자신에 대한 예의라고 느껴짐 세상에 나 혼자 산다 해도 이런 생활 유지하고 싶어.. 몸이랑 정신이랑 전부 180도 달라졌거든 3년 전
	익인29 나도 내가 불쌍해..떡볶이 안먹은지 어연 2년.. 3년 전
	익인31 살쪄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이게 더 나아 나는! 3년 전
	익인33 난 걍 운동해 ㅠ 3년 전
	익인34 차라리 조금이라도 먹고 운동함 3년 전
	익인35 ㅇㅈ 사회분위기 안바꾸면 피해받는건 개개인임 3년 전
	익인36 뚱뚱한것보단 마른게 좋아서 괜찮은데 3년 전
	익인37 난 젊은나이에 살찐몸으로 사는게 더 불쌍한것같아 입고싶은 옷도 못입고.. 본문처럼 사는 스트레스<<넘사벽<<<<<관리안된 몸매로 사는 스트레스임 3년 전
	익인38 내주위에 저렇게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신기하고 대단함 3년 전
	익인39 나야나... 3년 전
	익인40 ㄹㅇ 3년 전
	익인43 난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살 빼야하는 스트레스 받아 ㅋㅋㅋㅋ ㅠㅠ 3년 전
	익인45 인죵... 나도 항상 다이어트 중이지만 맨날 먹고 싶은거 다 먹어서.. 실패해 대신 그 순간에 너무 행복함 ㅎㅅㅎ 3년 전 익인45 난 먹는게 인생에 낙이라,,ㅎ 근데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멋진 몸매 보는게 낙이라 그런듯 다들 행복의 기준이 다르니깐 불쌍하다고 할 순 없을듯 하당 3년 전
	익인46 자기관리지 ... 3년 전 익인35 우리나라에 자기관리라고 부를만큼 고도비만인 사람이 별로 없음.. 자기관리라고 퉁치기엔 그냥 미용에 가깝지 3년 전 익인46 응? 내가 자기관리하는걸 오ㅐ 3년 전 익인46 고도비만 얘기 안꺼냈는데 찔렸니? 3년 전 익인35 자기관리가 아니고 미용목적이라는 댓을 단 거였는데 내 댓 아니고 다른 댓이랑 착각한 거 같아~! 3년 전
	익인47 40키로 빼니까 진짜 살찌는게 두려워짐 3년 전
	익인48 ㅇㅈ 난 먹는게 삶의 행복이라 절대 그렇게 못할듯 지금도 매일 운동하면서 먹고싶은거 먹는중인데 마른건 아니지만 보통체중이라 만족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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