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앞으로 주식하는데 뭐 문제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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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많다고 여겨질 수 있나?

[글쓴이]

성인임.,, 직장인

[익인1]

시드 많이 큰 거 아니면 딱히?

[글쓴이]

많이의 기준이 억단위지???? 한푼한푼이 아쉬운 자취생..

[익인1]

네 명의 주식 계좌에 엄마가 2천이상 입금해서 그 돈 굴리시는 거면 상속세 내야 되지 않아..? 일단 시드가 엄마 통장에서 네 통장으로 옮겨가는 거니까 ...
그리구 네 명의면 네 자산 맞지,,!!

[글쓴이]

통장 자체도 내 명의로 쓰시는 거라.. 상속세 내기에도 뭐 거시기해...
자산 말하는 이유는 음 주식수익 생기면 연말정산이나 아님 다른 거에 있을까봐?!

[익인1]

아아 네 돈으로 엄마가 주식 하시는 거였오? 엄마 돈인데 주식 계좌 명의만 네 명의인 줄 알았당ㅎㅎ.. 국내 주식 수익은 아직까진 연말 정산이랑 상관없는 걸로 알고있어!

[글쓴이]

1에게
아니 엄마돈 엄마주식이지만 통장부터 통째로 내 명의야!! 국장 이런 거에 잡히진 않겠지 고마워..

[익인1]

글쓴이에게
웅 근데 엄마 돈인데 네 명의라는 게 무슨 말인 지 모르겠다ㅠㅠㅠㅠ
국장은 네 명의 주식 통장에 돈이 있는 것 자체로도 네 자산으로 잡히잖아,,!

[글쓴이]

1에게
음.. 남이 보면 걍 내 증권계좌인데 실제로는 엄마가 번 엄마 돈인데 내 이름으로 된 통장을 쓰시거든!
국장은.. 나중에 생각해아겠다 하하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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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자산으로 잡힐까봐,,,,, 흑흑

[익인3]

너 명의니까 너 재산으로 잡혀! 나 재작년에 중간에 일 관둬서 근로장려금 받는거 신청했는데 최종 나온거 반액인정됐어. 생각못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부모님이 내 명의로 넣어뒀던게 잡히더라. 그리고 증여세는 10년에 5000만원 까지는 괜찮다고 들었어.

[글쓴이]

끼약.... 엄마 스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