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곤하고 좀 무리할때 마다 몸에서 뭔가 보송보송한...? 약간 달짝지근한 냄새가 나... 처음엔 이게 땀냄새인줄 알고 하루에 샤워 막 3번씩하고 그랬는데도 안 없어지더라 다른 사람한테도 이 냄새가 느껴지나 싶어서 실험 겸 친구들이나 엄마한테 나한테서 냄새 나냐고 한 3-4명한테 물어봤는데 다 자기는 안난다고 모르겠다고 하더라구.. 나만 맡을 수 있는 냄새인 것 같아. 근데 이게 신기한게 딱 내가 몸이 정상적으로 에너지를 되찾았을 때부터 냄새가 전혀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지? 나만 그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