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36살 나는 29살 남친은 직장인 나는 최근에..퇴사했어 자의가 아니여서,..흑..그래서 소득이 훅 끊김... 오빠도 내상황 알고있고... 근데..예전에 다툼있을때 오빠가 나보다 훨배 잘버는데 데이트 비용은 반반 이거나... 내가 낼때가 더 많더라...? 그래서 월급도 쥐꼬리인데 돈 걱정이 넘 들었어..... 그래서 데이트 비용으로 다퉜던건 아닌데... 싸우다가 내가 오빠보다 덜 버는데 데이트 비용 오빠가 좀 더 내주면 안돼? 했어,., 그 이후로 오빠가 데이트 갈 곳 정하거 숙박 예약하고...하긴했었는데.......나머지는 다 내가 내게 하더라?????? 숙박이 비싼나 하고 숙박 가격보면 비싼것도 아니고 숙박비용랑 내가 이것저것 계산한거라 합하면 비슷하더라....? 주유비를 생각하면.. 회사에서 주유비를 준단말이야... 본가에서 직장생활하는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발령나서 귀향관련되서 매월 주유비를 회사에서 준데... 그런걸로 결재해....ㅠ 최근에도 난 갑작스럽게 실업자가 되는 상황인데도 데이트 비용 칼같이...반반 하는거 보고 충격이였어...담주 놀러기는데는 내가 생일 기념으로 예약한거라서 25만원인데.....뭔가 아깝고 취소하고 싶은 생각이 넘 들더라.... 내가 25만원 예약했는데....오빠가 25만원 외로 다른것도 또 나한테 결재를 넘길거같은데...ㅠㅠ 어떡할까 너무 한거같기도하고..짠돌이인건 알겠는데 하 이건 좀 아닌것같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