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관심 없는 친구들이 학교 어디다니냐고 물어서 단국대 다녀 이러면 천안밖에 모르는 애들도 있고 죽전에 있는학교?이러면서 인서울은 아닌걸로 쳐주는 애들도 있고...그냥 내가 사람 만나서 자기소개할때 단대라고 말할때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야ㅠㅠ 단국대야!!국숭세단 라인에 있는 학교ㅇㅑ!라고 굳이굳이 얘기해줘야되나 싶고.. 단국대??학교 어딨는데?해서 죽전이라그러면 약간 분위기 정적됐다가 다른친구 학교얘기로 넘어가고ㅜㅜ 나는 이렇게 속에서 불만도 많고 자꾸 학교 열등감도 생기는데 우리학교 에타는 또 분위기가 좋아서 천안캠까지 우리학교~^^챙겨주자!이런식이라서 나만 유난인건가 혼란스러움 그냥 편입하려고...ㅠ같은 국숭세단이라도 서울에 있는데 다니고싶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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