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앞에선 애기 되는 것 같아 엄마가 나 애기로 보는 것도 있는데 그냥 내가 더 어리광 부리고 그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대학 긱사 살아서 알바 하는데 오늘 처음으로 본가 내려갔거든 근데 엄마가 막 나 ktx역 데려다 주면서 하루만에 잘릴 줄 알았다고 알바 한 번도 안 해봐서 그럴 줄 알았다고 하시면서 손 계속 쓰다듬더니 이 손으로 무슨 일을 하냐고 그러셨다 나 눈물 참으려고 계속 창 밖에 보고 있었어 엄마 보고싶어 ㅜㅜ
| 이 글은 4년 전 (2021/4/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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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앞에선 애기 되는 것 같아 엄마가 나 애기로 보는 것도 있는데 그냥 내가 더 어리광 부리고 그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대학 긱사 살아서 알바 하는데 오늘 처음으로 본가 내려갔거든 근데 엄마가 막 나 ktx역 데려다 주면서 하루만에 잘릴 줄 알았다고 알바 한 번도 안 해봐서 그럴 줄 알았다고 하시면서 손 계속 쓰다듬더니 이 손으로 무슨 일을 하냐고 그러셨다 나 눈물 참으려고 계속 창 밖에 보고 있었어 엄마 보고싶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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