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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4/12) 게시물이에요
친구 동생이고 본인에 관심을 잘안주는 바쁜 집에서 자란 아기야 

 

계획도 없이 덜컥 생긴 애라 그런가 애정을 못받았대 

 

그런데 자꾸 거짓말로 무리하게 시선을 끌어. 남을 때리는것도 어느정도냐면 포크로 사람 팔을 찍고 피하면 재밌어하면서 쫓아와.. 

관심받고싶으면 어디 맞기라도 한것처럼 서럽게 울어.. 

벽에 머리도 들이받고 자해도 해... 그래놓고 아파서 울구 

+다른사람한테 괴롭힘받은척 울면서 사람 부르는 거짓말도 해 나중엔 웃으면서 아까 (자기땜에 혼나서) 싫었어? 물어보고 

 

얘 나이가 고작 3살이야... 더 크면 심각해질거같은데 어떻게 해야돼?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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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관심하고 애정을 줘서 사랑받는 느낌을 줘야지..
3년 전
글쓴이
권유할만한 곳이 없을까? 난 놀러갈때마다 심해지는거 보고 충격받았어
3년 전
익인2
소아정신과 데려가거나 상담소 데려가야돼 심한데
3년 전
익인3
22
3년 전
글쓴이
친구는 원래 아기가 저렇다는데 나는 형제자매가 없어서... 근데 다 저러는건 아닌거같아 아니지?
3년 전
익인2
나도 동생도 있고 애들 쭉 봐왔는데 애들 머리에서 자해하는 생각 할 정도면 심한거임 ㅜㅠ
3년 전
글쓴이
심장 내려앉았던게 내가 어르고 달래고있다가 뒤에 걔네 부모님이 방금 들어오셔서 인사할때 갑자기 쾅 박아서 시선끌고 울었어.... 아플텐데.....
3년 전
익인2
에휴 안타깝네.. ㅠㅠ 어린게 관심 받아보려고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3년 전
글쓴이
2에게
솔직히 좀 무서울정도였어... 상황이 ....ㅜ 더 잘못되면 어떡하나..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친구 동생이면 남 애기긴 하니까 함부로 상담시설 데려가라 이런 말 하긴 어렵긴 하겠다,, 근데 애를 위해선 가는게 맞는데,,

3년 전
글쓴이
2에게
으응ㅇ....아기인데 너무 안쓰러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남을 의식하고 행동을 시작하는데 관심받으려고 들이받고 마치 방금까지 돌봐주던사람이 자길 해친것처럼해서 관심받는데 그걸 즐기는거같아서 소름이 돋았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음... 실제로 봤으면 좋겠는데 설명이 어렵네ㅜㅜ 그런데 전두엽에 문제가 있는경우 3살이면 충분히 관심끌기위해 의도적으로 저럴수있대
3년 전
글쓴이
5살? 인데 동생 태어나는게 싫어서 임산부 배에 의도적으로 뛰어내렸던 아기 사건도 있잔ㄹ아.. 그 아기는 비교도 안되게 잔혹했지만 결국 치료 시작했고 싸이코패스였다던데 더 어릴땐 다른사람 몸에 상처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거나 거짓말하는정도가 전부였다는거 생각나서... 그정도까지 갈일은 희박해도 치료받아야되면 받는게 낫겠다 생각했는데 또 내가 낄일은 아닌거같고ㅠㅠㅠ
3년 전
익인5
나 막내랑 13살 차이라 막내 어린 시절 다 기억나는데 우리막내는 전혀그런적 없어... 일단 소아정신과쪽으로 가봐야할것 같은데 가족들이 관심을 갖고 심각하다고 느낄때까진 소용없을듯..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나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에서 혹시 비슷한 사례있나 한번 찾아보고 친구 보여주는것도 좋을것 같긴한데 가족사는 정말 남이 안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3년 전
글쓴이
친구한테는 이런일이 있었다는 정도만 말해주고 병원 얘기는 안하는게 낫겠지? 판단만 맡기는 정도..? 걱정된다.... 아기 정말 귀엽게 생겼는데ㅜㅜ..
3년 전
익인5
웅 그리고 곧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게될텐데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되고 심해진다면 아마 그쪽 선생님들이 알려주시지않을까싶당.. 너무 신경쓰지마러....ㅜㅜ
3년 전
글쓴이
응 어린이집갈때는 별일없었으면 좋겠다..ㅠ 그리고 사실 나도 그 순간이 안잊혀지는데.. 당분간 그친구 집에서 아기랑 친구 같이 만나는건 피하는게 나을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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