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째 망설이는 중... 난 별로 안 심한 것 같애서... 그냥 자주—거의 매일 자해하고 죽고 싶은 생각도 매일 하고... 하루에 뭘 했는지 자주 잊어버리고 한 가지에 집중 못하고 요즘엔 지쳤는데 쉬질 못하니까 걍 차에 치이면 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중 안 씻고 화장 안 하면 밖에 일절 안 나갔는데 요즘엔 화장은 둘째치고 씻는다는 기본 행위도 힘들어서 안 씻고 나가거나 그냥 안 나간다 ㅋㅋ 사실 이건 그냥 내가 더 게을러져서인 것 같긴 한데...~! 정신이 멀쩡했을 때가 없으니까 모르겠엉 뭐가 보통인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