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담 다니는 중인데 내얘기를 하다보니 선생님이 왜 맞았냐고 물어봤거든? 근데 난 진짜 그때 기억도 흐릿하고 맞은 기억밖에 안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맞을만한 짓을 하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다, 가족이 욱해서 그런거같다고 한단말야 근데 선생님이 내 말을 믿어주는 거 같지가 않고 뭔가 잘못한게 있지 않을까란 식으로 얘기해 내가 너무 과장하고 있는건가...싶기도 하고 모르겠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나는 걸 어떡해 어릴때는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맞았단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