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자긴 여자 많이 만나보면서 여자가 상황에 따라 좋아할 행동이나 여자 심리를 잘 알아서 못꼬시는 여자가 없었다 웬만한 여자는 하루만에 꼬신다 이케 말하면서 너도 나한테 첫날부터 호감 생기고 결국 넘어온거 아니냐 이렇게 말하는데 기분 되게 나쁘다 만약에 내가 너한테 너무 호감이 가서 꼬시려고 여우짓좀 했다 애좀 썼다 뭐 이런거면 당연히 ++++좋은 의민데 모든 여자들 다 꼬시고 다녔고 다 꼬실 수 있다고 말해놓고 나 꼬신거 얘기하니까 그냥 이때까지 꼬셔왔던 여자들 처럼 쉽게 넘어오는 여자 중 1명이 된 기분ㅋㅋㅋㅋ 굳이 이런걸 말했어야 했나.. 진짜 안들어도 되는 tmi 들은 느낌이다 기분 멍같다 ㅎ 혹시 이거 내가 예민한거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