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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68l 4
이 글은 3년 전 (2021/4/17) 게시물이에요
아빠랑 나랑 너무 피곤해서 어쩌다 같은침대에서 잠들어버렸는데 (엄마는 거실 나가서 잠)  

새벽에 누가 뒤에서 옷속으로 내가슴 만지길래 깼는데 아빠였어...아빠도 제정신 아니었음 근데 나도 잠에 취해서 크게 당황 안하고 일어나서 내방으로 갔지 

다음날 아침에 아빠가 엄마한테 하던 습관때문에 잠결에 나인줄 모르고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그냥 잊어야겠지..? 평소에 성적인 문제로 이런 일 전혀 없었어.. 사이도 진짜 좋아ㅜㅜ그래서 좀 더 충격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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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엄마인줄 아셧던건가...ㅜㅜㅜㅜ 아이고..
3년 전
익인2
음. 같은침대였고 사과도 하신보면 실수였던것같은데
3년 전
익인3
진짜 평소에 그런 기류 1도 없는 아빠였으면 껄끄럽지만 넘겨야지,,
3년 전
익인4
같은 침대면은,,헷갈리셨을 수도..
3년 전
익인5
아버지 침대위에서 적극적이신 스타일 이구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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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엄마아빠 다같이 있을때 사과하심...!!
3년 전
익인11
그럼 이해가능 진짜 실수 였던거같아
3년 전
익인22
실수 맞으신듯ㅠㅠ 쓰니도 당황했겠다...
3년 전
익인25
그럼 이해되긴할듯...
3년 전
익인63
그러면... 힘들겠지만 이해할것같아ㅠㅠ
3년 전
익인76
엄마아빠같이 있는데 사과하신거면 진짜 실수였던것 같아..
아마 엄마한테 미리 얘기하고 엄청 혼나셨을듯

쓰니도 아빠가 평소 잘해주셨더고하니 그냥 넘가는게 좋을둣

3년 전
익인7
그럼 이해가능...
3년 전
익인8
이해는 되는데 당분간은 좀 어색하고 기분이 이상할 거 같다ㅜ
3년 전
익인9
엄마 같이 계실때 사과하셨으면 진짜 실수셨나보네..
3년 전
익인10
이건 진짜 모르고 그러신거같은데... 안타깝네
3년 전
익인12
와 나는 민망해서 아빠 얼굴못볼듯....
3년 전
익인13
지금껏 안 그랬다가 그러신 거면 실수 맞는 듯,,다들 있을 때 사과하셨다니 다행이긴 한데 쓰니도 진짜 놀랬겠다,,
3년 전
익인14
근데 나도 그런 적 있었는데 걍 넘겼어...
3년 전
익인61
22 나도
3년 전
익인15
진짜 실수같음 ㅋㅠㅠ
3년 전
익인16
그런경우는 ㄱㄴ
3년 전
익인17
아ㅠ 이해는 가는데 쓰니도 기분 이상하고 민망하긴 할듯.. 시간이 해결해줄거야ㅠㅠ 덧글이랑 보니까 아부지 진짜 실수하신거같은데 쓰니 맘 잘 추스르렴.. 아빠한테 맛있는거 사달라고 해..
3년 전
익인18
엄마랑 자는데 엄마가 나 중요부위 움켜쥔적있으.. 이해 가능은 한데 한동안은 쫌,, 그랬다,,,,
3년 전
익인19
ㄹㅇ 실수신거같음...
3년 전
익인20
어엇.. 엄마인 줄 아셨나보다.....
3년 전
익인21
좀 기분은 계속 별로겠지만.. 머리로는 이해할닷 ㅠ
3년 전
익인23
아이고 진짜 엄마인줄 알고 그러셨나보다... 당분간은 약간 껄끄럽긴한데 좀 지나면 괜찮을 거야ㅠㅠ 많이 놀랐겠다...
3년 전
익인24
이해는 가능... 딱 봐도 엄마인줄 알고 실수하신거니까... 근데 한동안 어색할듯ㅠㅠㅠ...
3년 전
익인26
진짜 실수셨나보다......
3년 전
익인26
이해는 가능 ㅠㅠ 좀 어색은 할듯 ㅠㅠㅠ
3년 전
익인27
엄마 계실 때 말씀하거면 ... ㄹㅇㄹㅇ 실수이ㅛㅣㅇ듯 .......... 전에 그런 기류 없던 상태였다면 ㅠ 어색하긴 하겠지만 ..
3년 전
익인28
본문 보고 놀랐는데 덧글보니까 진짜 실수이신 거 같아 ㅠㅠㅠ
3년 전
익인29
아아아ㅏㅏ...
3년 전
익인30
가능.. 그리고 솔직히 그냥 넘어갈 수있었던건데 사과까지 하셨으니 받아줘야지
3년 전
익인31
나도 나 초딩때 그런적잇음...
3년 전
익인32
실수 맞는거같음.... ㅠㅠ 아이고야
3년 전
익인33
와 근데 개어색해질듯...ㅠㅠ
3년 전
익인34
나도 그런 적 있음ㅠㅠ 엄마 나 아빠 이렇게 자는데 나랑 엄마가 너무 똑같이 생겼거든 내가 생각해도.. 그래서 아빠가 엄만줄 알고 내 가슴 만졌는데 뭐야!!!!!!하고 완전 놀라고 나도 놀라서 우니까 아빠가 진짜진짜 미안하다규 하고 끝냈어! 아빠도 정말 미안해하고 계실고야ㅠㅠ
3년 전
익인35
뭔가 계속 생각나겠디만 ㅠㅜ ... 어쩔 수 없지 아버지도 죄책감 엄청 나실거야
3년 전
익인36
실수맞지만 ㅜㅜㅜㅡ계속생각나겟다ㅜㅜㅠ
3년 전
익인37
이런경우 은근 있다고 들었어 ㅜㅜ 습관처럼 .. 진짜 실수이신듯 쫌 그렇긴하지만 넘겨야지머 시간지나면 괜탆아질듯 ..
3년 전
익인38
실수맞지
3년 전
익인39
그정도면 진짜 실수 맞으신듯..근데 너무 어색할것같아 한동안...계속 생각날듯
3년 전
익인40
진짜 엄마인줄 알아서 그런것같아서.. 나라면 넘길래
3년 전
익인41
나도 예전에 그런적있는데 엄마가 웃으면서 아빠가 엄만줄 알고그랬나보다 그러셨는데 어릴때라 넘 충격이었어...아빠가 엄마 가슴 만진다고!?!?!?
3년 전
익인42
실수 맞음..걍 잊어야지 어째
3년 전
익인43
실수이신거같은데 진짜 안잊히겠다..ㅠ 한동안 잊으려고 노력해ㅠㅠㅠㅠㅠㅠㅠㅠ이것도 계속 어필해 아빠한테...충격 크다는거 아셔야됨
3년 전
익인44
근데 진짜 실수같아서 이건
3년 전
익인45
실수같다 이건ㅠㅠ
3년 전
익인46
실수 같긴 한데 나였어도 진짜 충격이었을 듯ㅠㅠ..
3년 전
익인47
그런 문제는 너가 싫으면 싫은거야 다른 의견 필요 없이 그리고 실수든 아니든 싫으면 싫다고 얘기할 권리 있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68
부부사인데 뭐. 난 자다가 신랑 팬티속에 손 넣고 쪼물거릴때도 있다 근데 깨면 지지 하고 손씻음(지나가던 유부녀익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68
무의식적으로 서로 그렇게 되더라 (먼산
3년 전
익인49
진짜 잠결에 그러신듯 ..
3년 전
익인50
실수고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지도 않고 사과했으니까.. 좀 충격이긴하겠다ㅠㅠ
3년 전
익인51
다같이 있는 상태에서 말씀하시고 상황이 진짜 실수이셨을것같아 쓰니가 상처 받을까봐 공개적으로 사과하신듯 ㅜㅜㅜ 울 남편도 침대에서는 맨날 그러기 때문에..ㅜㅜ쓰니 진짜 놀랬겠다...
3년 전
익인52
나이런거왜케싫지.. 물론실수니까 이해는가는데 실ㅎ다...
3년 전
익인53
내 이야긴줄 세상에... 나도 엄마 아빠 같이 자다가 그런적있는데 지금은 시간 많이 지나서 괜찮아 그때는 진짜 충격이었는데 나도 아빠가 엄마랑 같이 있는데서 사과하셨어.
3년 전
익인54
아 그러면 가능....
3년 전
익인55
울 아빠는 만질 수도 있다고 잘 때 접근 금지령 내리는데 나였으면 이해는 하겠지만 넘 불편할듯...
3년 전
익인56
어머니 있는 곳에서 사과하셨다니 어머님인줄 아신듯 ..
3년 전
익인58
실수인거같음 ㅠㅠ 사과도 잘 하셨네
3년 전
익인59
나 지금 계속 입 벌리고 충격받은 상태로 있었어... 와... 진짜 눈앞이 깜깜하다 ㅠㅠㅠㅠㅠ 둘 다 너무 놀랐겠다.............. 나는 진짜 중학교 이후부터는 혹시 그런 일 있을까봐 부모님이랑 같이 자본 적이 업서...
3년 전
익인60
에고 진짜 어머니인줄아셨나보다ㅠㅠㅠㅠ
3년 전
익인62
난 좀그래 진짜 좀,,,, 난 안괜찮아 나도 겪은적있거든 울면서 자는척했지만
3년 전
익인62
아거진짜 겪어본사람만알아
3년 전
익인65
22222 그냥 무서움ㅜㅜ
3년 전
익인66
나 진짜 어릴때 겪었는데 너무 어려서 아빠 평생 미워하고 죽이고 싶었는데.. 그래도 바로 풀어서 다행이다
3년 전
익인67
으악 진짜 저런건 너무 이해는 가는데 민망한 실수다...
3년 전
익인68
엄마도 있을때 사과하신거 보면 잠결에 그런거 확실한 거 같아
3년 전
익인70
그건 백퍼 실수인듯
3년 전
익인71
나도 그런적 있는데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나지만 아빠도 실수같고 그래서 걍...넘어감....벌써 몇년전임...
3년 전
익인72
진짜 마음 찝찝할 거 같아.. 쓰니 ..
3년 전
익인73
다같이 있을때 사과한거니 실수 맞는거 같은데
다 떠나서 나한테는 잊혀지지 않을듯.... 계속 생각날거같아 ㅠㅠ 쓰니 입장에 사과받아도 찝찝할 수 있다 생각해

3년 전
익인75
아..나였으면 울었다ㅠㅠㅠ...멘탈어케..
3년 전
익인77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듯
3년 전
익인78
나도 진짜 딱 저런 상황인 적 있었는데 그 때 너무 당황스럽고 그래서 좀 불편했었다ㅜㅠㅠㅠㅠㅠ 그 뒤로 한 침대에서 절대 안자..
3년 전
익인79
222 나도 그뒤로 아빠옆에서 안잠
3년 전
익인80
와 진짜 나랑 똑같은 상황이다. 나 초등학생 때 아빠도 그런 실수를 하셨었는데, 그 때 아빠가 엄마랑 착각했다고 사과했긴했는데.. 솔직히 몇 십년이 지나도 나한테 잊혀지지 않음. 아빠 앞에서 함부로 옷 갈아입지 않고 노출 있는 옷도 안입어
3년 전
익인81
나도 그런 적 있는데 난 놀라서 깨고 아빠는 그냥 잠들고있어서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그냥 혼자만 알고있어 실수인거 아는데 가끔 생각나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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