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vs 공무원시험 떨어지면

둘 중 2년 허비로 투자해야한다면 뭐가 더 남아?  

솔직히 이거 따지는게 아니라 둘 다 합격 못하면 사라지는 시간들인가? 남는거 없어?

[익인1]

공시 공시는 국가직 지방직 있잖아 임고는 걍 지역눈치싸움이고 거기 지원했다 떨어지면 1년 끝임

[익인1]

근데 막줄이 맞는말이긴함

[글쓴이]

그니까 내말은 약간 지식적인 부분에서 쓰일 게 없냐는 거..! 시험을더이상 안쳐도 ㅜㅜ

[익인1]

둘 다 지식적인 부분은 딱히.... 실생활활용지식 느낌이 아니라..

[글쓴이]

아진짜 쉽사리 도전하기 두렵네.. ㅜㅜ

[익인2]

쓰니는 뭐 준비하는데 ..?

[글쓴이]

보건 ! 간호야
내가 나이가 있어서 초수에 못 붙으면 신규경력이 그대로 없이 기졸돼버려서 ㅜㅜ
혹시 떨어진대도 공부한 것들을..? 블라인드에 써먹을수 있거나 기간제 면접볼때 좀 유리해질까 싶어 글 써봤어

[익인3]

단순히 시험 준비기간만 보면 공시가 조금은 효율적일 수 있지
국가직 했다가 떨어지더라도 한해에 국가직, 지방직 이렇게 두번 볼 수 있는데

임용은 진짜.. 1차나 2차 떨어지면 1년 다 날아가고 다시 리셋으로 다시해야하고..

[글쓴이]

진짜 임용 그래서 힘들다하는거구나.. 보건도 예외없겠지?

[익인3]

응응 모든 교과가 1년에 한번있는 시험을 준비하는거니깐
1차 합격하더라도 2차 면접에서 결국 떨어지면 다시 1년...

[글쓴이]

진짜 임용 치는 사람들 다들 대단하다

[익인4]

그럼 둘 중에 고민을 한다면 다들 공시가 나은 선택이라는거지?? 만약 교단에 별로 미련이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