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공×노예수 조합에 미인수 단정수 무심수 임신수 키워드 얼마나 맛있게요...? 1년마다 있는 거짓의 달에 합법적으로 상대를 속일 수 있고 그 달 말에 자신이 한 거짓말을 밝혀야 한다는 설정인데, 권력 다툼과 기타 등등의 이유(약간의 스포)로 귀족들이 황제를 속이려고 고군분투함. 이때 수가 주인으로 모시는 귀족이 있는 가문에선 노예인 수를 수의 주인 신분으로 바꿔치기 해서 황제를 속이자는 의견이 나오고... 수한테 푹 빠져서 온갖 플러팅 다 하던 황제가 수의 노예 신분 밝혀진 후에 노골적으로 소유욕 드러내면서 집착하는 게 넘 좋았음 ㅎㅎ 스토리 탄탄한데 씬은 또 뽕빨 못지않게 맛있다... 공이 수 신분 모를 때 애지중지 달래가면서/수 노예인 거 알고 나서 거칠게ㅎ (하인 앞에서 ㅇㄷ플^^) 하는 거 온도차 장난 아니구... 클리셰물 좋아한다! 임신수 좋아한다! 동양풍 좋아한다! 하는 쏘들 진짜 꼭 보길 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씬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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