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강아지같은데 고양이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거든 그래서 주변에 그렇게 말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남자애들은 그게 뭐냐고 그러고
여자애들도 좀 그게 뭐지... 하다가 화장으로 바뀌는거 얘기하다가 내가 화장은 아니었다고 말하면 그런 눈이 있나부다~ 하고 넘어감
근데 진짜 이런 사람이 있단 말이야 내 첫사랑이 이런 눈이었는데 내 설명이 부족한건지 다들 못 알아듣더라...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