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 세시반에는 정민군이랑 친구랑 같이잇는거 본 사람들 잇엇잖아 그럼 전화걸엇을때두 높은확률도 같이 잇엇을텐데 만약 그 전에 일이 낫다면 전화할때 길게 전화하지 않앗을까? 그리고 집으로 가는대신 부모가 한강으로 왓을 것 같음.. 그래서 뭔가 일이 낫다면 세시반에서 네시반에 낫을텐데 만약 정말로 그 시간대에 사고사든 뭐든 정민이가 죽엇다면.. 친구가 네시반에 나들목쪽으로 나올때 그렇게 정상적으로 느긋하게 못걸아왓을 것 같아.. 뭔가 자기가 관여한 일에.대해 죄책감 느끼면서 울면서 오지않앗을까 나같앗다면 그랫을 것 같어ㅠㅠ근데 4시반 씨씨티비상에서는 진짜 아무일 업는사람처럼 평온하게+술 덜깬듯이 조금 비틀거리면서 오는데 이게 일 저지르고 온 사람의 걸음걸이?모습?으로는 안보여서ㅠㅠ 글고 만약 일을 저질럿으면.. (네시반전에) 자기가 택시타고 집으로 가는거보다 부모가 오는게 더 빠르니까 부모가 왓을 것 같은데.. (부모가 실종사실을 알앗다면) 그때까지 만약 친구가 정민이의 죽음에 관여햇고, 네시반전까지는 부모가 실종사실에 대해 모르다고 친구가 집에 와서 부모한테 그 사실을 털어놧다면 셋이 의논을 오래 하지 않앗을까..? 의논한거치고는 빨리 한강에 온게 좀 궁금해서.. 물론 다른의혹들은 나도 의심되고 그런데 객관적으로 생각햇을때 친구가 진짜 죽음에 관여햇다면 생기는 궁금증?의혹들이 잇어서..나진짜 친구 편드는거 절대 아니고.. 오히려 친구 의심하는 입장이야..근데 뭐든 객관적으로 봐야하니까 사람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