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여주만 바라보는 섭남(스토킹 아님. 김여주를 위해 희생까지 감수하는 섭남) VS 여주 잊고 새로 시작하는 섭남(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거야) 익들은 뭐가 더 취향이야? 난 전자 자고로 섭남이라면 여주가 남주랑 잘 되더라도 뒤에서 쭉 여주를 지켜봐야함 새로운 사랑? 용납불가 섭남한테 우선순위는 늘 여주여야만 함 여주한테 일 생기면 자기 일 다 미루고 여주한테 달려가는데 늘 아깝게 남주한테 선수 뺏기는 그런거 알지? 나 그런 섭남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