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진짜 어렵다 모르겠다 몇년을 만났는데도 가끔 모르겠다 모르겠다가 반이 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새롭고 가끔가다가도 왜 달라졌지?... 혼란스러움을 일으키는 여자래 무슨 패턴이 하나 없냐며... 싫증을 잘 내는 건줄 알았는데 그거랑은 별개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하더라 근데 가끔 보면 자기도 모르게 휘말려서 끌려가고 있다고 쇼호스트 하면 성공할거란 말도 들었다 ㅋㅌ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기보다 무던한 성격인데 즉흥적?인 생각이 감성을 지배해서 어느날은 괜찮고 어느 날은 맘에 안들고 그런다 나도 내가 이해가 안감 남자들이 왜 난감해하는지 알거 같음 그치만 나 인정 빠르고 사과도 진짜 잘해서 어디서 욕먹을 성격은 아니라고 했음 결론 : 엠비티아이 머게 >> 엔팁 ㅎㅎ 극강의 엔팁입니다 *만났던 애인들과 연애 초반에 공통적으로 겪은 거 지나가면서 예쁘다 뭐하다 갖고싶다 생각없이 말하는 것들 많음 근데 찐으로 갖고싶어서 한말 아니고 걍 그 순간적인 감정으런 갖고싶었던 거임 근데 애인들이 기억했다가 사줌 (?) 근데 나는 진짜 갖고싶은거면 이미 내가 사버리는 스탈이라 원하는 반응들이 안나왔나봄 (그 사람들이 말하기론 내가 찐으로 감동하는 리액션이랑 고마워서 하는 리액션이 다르다고함 나는 티 안난다고 생각했는데 쩝) 그래서 연애 초에 내가 하는 말들에 크게 의미부여해서 선물 사오고 하지 말란말 꼭 필수적으로 한다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