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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2l 2
이 글은 2년 전 (2021/5/07)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나 불과10년 전까지만해도(대학생때 지금은 회사원) 

누가 좀만 뭐라그래도 내가 잘못해서 저지를 일에대해 혼나도주눅들고 자책하고,우울해 하다 울고,욕짓거리 씨부려대고 그랬거든. 

 

근데 지금은  

그냥 울지않고, 화내지도 않고 그냥 무표정으로 지내고 

누가 뭐라해도 

"내가 잘못해서 이런일이 일어난거니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해야지" 

이렇게 생각이 돼. 

 

근데 나 오늘 회사에서 일 하나 잘못해서 부장님께 혼났는데 

옆 자리에 앉는 언니가 나더러 뻔뻔하다며 

잘못했음 잘못했다는 시늉을(울기,주눅들기등)내야하는거 아니냐고 왜이리 뻔뻔하냐는데 

 

이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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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히려 쓰니가 건강한 정신을 갖고있는 것 같은데
2년 전
글쓴이
난 진짜 큰 잘못 아니면 웬만해서 눈물 안 나와.
엄청 감성적인 사람이라 조금만 감동 줘도 눈물 나는데
잘못한거에 대해선 감성이 들어가면 안됀다고 봐서
웬만하면 잘 안울거든.
근데 회사언니 말로는 울거나 막 기분 나쁜티 를 내면
뭐래더라? 그래도 내 말을 듣기는 듣구나 하고 잘못을 뼈저리베 반성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한다는거얌.
그래서 물어본거

2년 전
익인1
회사언니가 안좋은 인식을 가진듯.. 쓰니 멋져!!
2년 전
글쓴이
그치?? ㅜ 휴... 나 언니말 듣고 덜컥 해서
부장님 눈치봤자너ㅜㅜ
혹시 나 무표정으로 덤덤하게 있어서 나쁘게 생각하시는건가?? 하고ㅜ
고마웡ㅜㅜ 익인아!!_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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