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선배가 밥 잘 안사주는거 속상하다는 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남자로서 이해가 잘 안되는게 선배가 밥  안사주는게 그렇게 서운한거야??

평범한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그런 호의 바라지도 받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운한 경우는 없거든 

이쁘고 잘생긴 애한테 더 대우 해주는게 당연하다고 나도 조금은 느끼고..

[익인1]

밥이 중요한게 아니라 외모로 차별받는게 속상하다는거 아냐?

[글쓴이]

그러니까 사실 외모는 본능이잖아 이건 남녀 모두가 해당되는거고.. 누가 안사주는게 서운하다는게 이해가 안돼서

[익인1]

본문만 보면 딱히 남녀 나눈거 같지도 않고 그냥 그 개인이 속상하다는거 아녀..? 한탄은 할수있지 뭐

[익인2]

밥을 안 사줘서가 아니라 다른 대우라서 서운하다고 하는거 아녀?

[글쓴이]

그러니까 사실 외모는 본능이잖아 이건 남녀 모두가 해당되는거고.. 누가 안사주는게 서운하다는게 이해가 안돼서

[익인3]

예쁘장한 애들이랑 본인이랑 다르게 대하는게 너무 느껴져서 속상하다는거 아닐까..? 표면적으로 딱 대놓고 보이는 예시를 든 거 같은데..

[글쓴이]

그러니까 사실 외모는 본능이잖아 이건 남녀 모두가 해당되는거고.. 더 마음 가는 사람한테 사주는거라고 생각하거든 ..누가 안사주는게 서운하다는게 이해가 안돼서

[익인4]

그냥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아 이런 부분은 서운할 수 있겠구나 하고 넘기는 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