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면서 누군가 부러웠던적이 있기는한데 그게 좀 적거든 딱 내 분야 내 전공에 대해서만 부러운것 같아...
예를들어서 내가 공대라면 교대가서 칼취업한 지인이 대단하고 멋지지만 막 진심으로 부럽고 질투나지는 않고 내가 의대라면 4년내내 전장 받은 타 과 친구가 대단하지만 진심으로 부럽거나 그러진 않음 (진짜 말그대로 예를든거야 실제랑 상관없어!!
나는 나랑 같은 과 열심히 살고 성과 내는 동기들 선배들이 부러운것 같아...
그래서 연옌들도 진심으로 부럽다기보다는..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 그래도 고충이있겠지 이런 느낌 ㅠ?
근데 친구가 나보고 오히려 내가 열등감이 높아서 남을 쉽게 부러워하지도 않는것 같대.... 뭔 얘기하다 나온거냐면 친구가 다른 친구 부럽다고 계속 얘기를 하고 공감 강요하길래 본문처럼 솔직하게 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