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배려라고 생각했던게 요샌 무시라고 느껴져 1. 어려운일은 자기가 한다. 대신 주목되는 일임 나도 하고 싶은데 기회를 안줘 약간 별로 하기싫어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면 ex.아..귀찮은데.. 그럼 내가 그럼나는 내가할게! 이러거든? 난 욕심이 많아서 그럼 대답이 아냐..그냥 내가할게 혹은 나한테 맡기더라도 완전히 안맡겨 2. 아는건데 하나하나 다 알려주려해 나도 다 아는건데 옆에서 계속 알려줘 지인: 이젠 이것도 다 알지?? 이런말을 했는데 난 너무 당황했어..이미 그동안 혼자서도 잘했는디 약간 이제 좀 알거같지? 이런 뉘앙스의 질문이라... 그래서 내가 대답을 어..어..? 당연히 알지;이렇게 했어 3. 자기가 못하는건 나한테도 안맡긴다. 둘다 경험없는 일이지만 난 내스스로 이해했다고 느꼈었어 지인: 어..근데 이 작업은 누가하지? 나: 내가 할게! 이렇게 말하고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지인: 혹시 이 작업할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이러더라고........ 첨엔 항상 배려로 생각하다가 나중엔 무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가 능력을 평가하게 될때, 지인이 나를 아예 배제하고 말하더라고 약간 아 역시 내가 제일 잘할줄 알았어 이런말을 해 그럼 나는 되게 민망하도라...같이한건데 그럼 나는..?싶더라.. 근데 나한테 많이 알려준 사람인건 맞아서 배련지 무신지 긴가민가하네 둘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