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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인데 결혼식 청첩장 받았어 축의금을 어떻게 해야할까?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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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
새 글 (W)
6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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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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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 글은 2년 전 (2021/5/09) 게시물이에요
내가 1년 계약직인데 현재 한 7-8개월 정도 됐어 평소에 말만 조금 하는? 대리님 두분께 청첩장을 받게 됐는데 결혼식은 두곳 다 안가려고 하거든 계약직이고 결혼식도 안가고 하니까 축의금은 아예 안드릴려고 했는데 복비로 만원이라도 드리는게 맞는지 갑자기 고민되서..만원만 드리기엔 좀 그러니까 3만원씩 드려야하나 싶고😢 근데 내가 계약 끝나면 관둘생각이긴 해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된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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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안줘도 된다는 의견이 많네 그냥 깔끔하게 두분 다 드리지 말아야겠당 다들 의견 말해줘서 고마웡😊💛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오 괜찮은 방법이다 혹시 선물 어떤거 드렸는지 물어봐도 될까??
2년 전
익인2
음 나라면 카톡선뮬하기로 디퓨저나 신혼집인테리어소품 할만한거 보내면서 츅하드려요~ 결혼식은 그때 사정이 있어서 못가서 미리 축하인사 드린다고 할래~
2년 전
글쓴이
근데 업무상으로 말만 하는 사이라 카톡하기가 좀 그래...
우리 부서에 3-40명 있어서 말도 많이 안해본 사이야😢
2년 전
익인2
아 구럼 말도 안해본 사이면 그냥 뮤시할래..
2년 전
글쓴이
작은 선물이나 아예 안드리는것중에 고민해볼겡 고마워👍🏻
2년 전
글쓴이
그냥 눈딱감고 연락 드리는게 나으려나
2년 전
익인3
그럼 걍 안주는것고 추천!
2년 전
글쓴이
첨엔 왜 드리지 어차피 퇴사할건데 이 생각이었는데 너무 예의없는거 같아서..안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해 부담 가지지 말라고 들었거든
2년 전
익인4
만원 3만원할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
2년 전
글쓴이
복비 형식으로 잘살라는 느낌으로 만원정도만 한다고도 들어서..
차라리 안드리는게 낫나?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50
222 뭐지 싶을거 같아ㅠ
2년 전
익인67
3
2년 전
익인14
3n익 복비는 첨들어봐 내가 받는 입장에서 생각해도 안 하는게 나아
2년 전
익인4
웅 일단 내주변 직딩들은 최소 5라서 만원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기도 하고..상황보니까 그냥 안해도 될듯행
2년 전
익인25
복비라는 말도 처음 들어봐.. 결혼식에서 밥 안 먹으면 1만원 돌려주는 건 봤는데..
2년 전
익인39
줄거면 무조건 5만원임..
2년 전
익인51
결혼식에 만원 축의금은 진짜 예의도 아닌거같음....
2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안드리는쪽이 많네 참고할게 고마워:)
2년 전
익인6
결혼식같은 경우는 안가고 돈 안내도 상과ㄴ없을듯. 장례같은거는 가는게 맞고
2년 전
글쓴이
그치? 어차피 퇴사할건데..고마워 참고할겡!
2년 전
익인7
222 만약 정 맘에 걸리면 그냥 진짜 뭐 작은선물 주든가!! 나라면 그냥 안가고 안줄듯 평소에 말도 안해봤으면.. 그쪽도 남들 주는데 혼자 청첩장 안주기 뭐해서 준걸거야
2년 전
글쓴이
두분중에 한분은 밥은 가끔 같이 먹긴 하는데 또 한분만 선물 드리긴 좀 그렇잖아 두분 다 안드리는게 나을듯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옆자리분들 다 드리는데 나만 안주면 좀 그래서 준거 같아 그래서 괜히 나만 고민이긴 햌ㅋㅋㅋ
2년 전
익인21
근데 그런거 빼고 돌리는것도 소외시키는 느낌임 빼기그래서 줬을듯
2년 전
익인10
사실 돌리는 입장에서도 청첩장 계약직이라고 빼놓고 돌리기 뭣해서 돌리셨을 거임 ㅋㅋ 안 가도 안 줘도 무방 ㄱㅊㄱㅊ
2년 전
익인11
그분도 쓰니만 안주면 이상하니깐 그냥 준거 아닐까?
계약직만 안주는 꼴이 되버리니깐
2년 전
익인13
만원 줄거면 안주는게 나을듯
2년 전
익인19
33
2년 전
익인20
44
2년 전
익인60
55
2년 전
익인62
66
2년 전
익인15
그런 경우면 그냥 안주기 민망해서 준걸거야 ㅋㅋㅋㅋ 안친한 사이면 안줘도 ㄱㅊ 어차피 오라는 생각으로 준 거 아닐테니
2년 전
익인16
안주는거 추천... 나도 회사사람 혼자안챙기기 민망해서 오만원 했다가 평생 안볼 사람이라 돈아까워...
축의금 줬다고 따로 연락오지도 않았구
2년 전
익인16
축의금 안내건 내건 아무도 안물어보고 신경안씀
2년 전
익인17
만원은 좀 아닌듯 어차피 더 안다닐거면 안줘도 될거같아
2년 전
익인18
어차피 그만둘거라면 난 안갈래! 코로나도 무섭고ㅜ 그리고 연락도 잘 안 하는 사이라면 선물 따로 안 줘도 될듯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안줘도 된다는 의견이 많네 그냥 깔끔하게 두분 다 드리지 말아야겠당 다들 의견 말해줘서 고마웡😊💛
2년 전
익인22
나로 비유하자면 난 정규직인데 일다닌지 3주만에 대리님 청첩장 받음 ㅋㅋㅋㅋ
2년 전
익인22
난 그냥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하지말걸...함
2년 전
글쓴이
으악 더 고민돼..진짜 애매하다
2년 전
익인22
같은팀이면 하고도 뭔가 안찝찝할텐데 지금와서 보면 팀도 다른데 왜했지 싶더라...뭐 사회생활 경험 쌓는다고 생각함....ㅠ그렇게 생각해야 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2년 전
익인23
ㄴㄴ 안줘도됨
2년 전
익인26
얘기만 좀 해본 계약직분께도 청첩장 돌리신 걸 보니
부서 전체 돌린 것 같은데, 그 분께서도 모두가 다 줄거라고는 생각 안하실거같아
인사하듯이 이번에 결혼합니다~ 하고 청첩장 전체 다 돌리더라고 우리 부서는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아 그런 느낌일수도 있겠다!!
2년 전
익인27
보통 5만원부터 하지 않아?? 애매하면 그냥 안줘도 될듯
2년 전
익인28
이건 진짜 안 줘도 됨 ㅋㅋ
2년 전
익인29
그분들도 별 기대 안하실듯 (기대해도 안된다고 생각개인적으로) 그냥 안주는게 ..?
2년 전
익인30
안 줘도 될듯
2년 전
익인31
안내도됨! 3n 직장인인데 복비라는건 생전 첨 들어보고 울회사도 계약이나 비정규 분들은 아예 안 내고 안 오셔 그래도 다 그러려니 함 애초에 그분들한테 축의금 진짜 받으려고 하는 사람도 없어
2년 전
익인32
진짜 최고의 시나리오는 쓴이가 5만원 축의금 내고 얼마 후 그 분이 쓴이한테 슬쩍 와서 00씨 축의금 정말 고마워요. 마음만 받겠습니다. 하고 센스있게 돌려주시는건데..
2년 전
글쓴이
오 진짜 최고의 시나리오다 근데 대리님들이 안그러실 가능성이 좀 있지..
2년 전
익인33
가지말구 주지맠ㅋㅋ 주려면 선물 디퓨저 같은거!!
2년 전
익인34
주지마
2년 전
익인35
주지마
얘기도 잘 안 해 본 사이라면서...
2년 전
익인36
안줘도 안가도 될 듯
2년 전
익인37
난 울 회사 계약직 4명이었는데 이미 회사에서 나 결혼하는 거 다 알아서 청첩장 그분들만 안 드리기 뭐해서 형식상 드림 ㅋㅋㅋ 안 드리면 계약직이라 안주나 할까봐ㅠㅠ 오신분도 계시고 안 오신분도 계신데 신경 안 쓰임! 근데 정작 내가 결혼 와주셔서 고맙다고 쿠키랑 떡이랑 회사에 돌리니까 결혼식도 안가고 축의도 안했는데 먹어도 되는거냐고 도리어 불편해하시더라구ㅠㅠ 그래서 축하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니 맛있게 드시라고 하고 드렸어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아 딱히 신경 안쓰이는구나 나만 고민하고 있었넹ㅋㅋㅌ고마웡 참고할게
2년 전
익인52
22 나도 계약직분들이라도 이런맘으로 드릴듯! 오길 바란다는 마음보다는 그분들이 어색해할까봐? ㅎㅎㅎ
2년 전
익인38
낼까면 최소 5는 해야해...
2년 전
익인40
진짜 안내도 될듯 청첩장도 예의상 부서 전체 다 돌린거같아
2년 전
익인41
울 회사 경우엔 계약직 되게 많은데 그런거 신경 안쓰고 일단 같은 부서면 청첩장 돌리는듯 난 작년에 옮긴 부서에서 연속으로 3명이 결혼해서 축의금 다 냄...ㅜ
2년 전
글쓴이
난 우리부서에 계약직이 나 혼자라서 더 고민됐당..
3명이라니 최악이야ㅠㅠ
2년 전
익인42
오히려 별로 아는사이도 아닌데 퇴사할 계약직분 안왔다고 뭐라하는게 더웃길듯? 안가고 안내도 되지않을까 싶음 ㅇㅇ
2년 전
익인43
걍 주지말고 주려면 5만원부터야
만원주면 ㄹㅇ 욕먹어... 복비 첨듣는 얘기임
2년 전
글쓴이
웅웅 차라리 안드리는게 깔끔할듯 고마웡!
2년 전
익인44
복비가 뭔지 모르겠는데 누군지도 모를 사람한테 주면 생색도 안나 큰돈도 아니고 만원이면 왜주지 그럴걸그냥 가만히 있다 회사 나올듯
2년 전
익인45
나 지금 계약직으로 일하고있는데 1년 넘게 다녔는데도 같은팀분 결혼한다고 할때 아무것도 안해줌.....ㅋㅋㅋㅋ그분은 결혼선물로 이것저것 돌리셔서 그건 받았는데 친한거 아니면....안하는게 맞음 도움 많이 받은거면 하는데!
2년 전
익인45
그리고 예의상으로 전체에 청첩장 돌린게 맞는듯~ 나도 그냥 마음만 받으라고 하셨어 ㅋㅋ
2년 전
익인46
쓰니만 빼고 청첩장 돌리기 뭐해서 준거 아닐까? 안가도 그만 가도 그만일거같으ㄴ데...
2년 전
익인47
난 절때 안할거같음...가는게 있으면 오는 것도 있어야하는데 없을거아냐
2년 전
익인48
5만원 이하는 오히려 주고도 말 나와서ㅠㅠ 차라리 작은 선물이 나은 것 같아 계약기간 꽤 남아서 아예 안 드리면 만에 하나 말 나올 수도 있고
2년 전
익인49
말도 안 해봤으면 걍 안줌
2년 전
익인53
안 줘도 될 것 같오,,!
2년 전
익인54
원래 시작 5만원 부터 아닌가? 3만원 줄거면 걍 선물이 좋을듯
2년 전
익인55
그바닥 좁으면 축의금 드리고 아니면 말로만 축하한다고 말해
2년 전
익인56
축의금은 기브앤테이크 개념이라고 생각함ㅋㅋㅋ 계약직이고 그만 둘 건데 안 해도 될 것 같아
2년 전
익인58
난 계약직일때 결혼식장가서 5만원 내고왔는데 후회되더라 친한사이아니면 귿이 갈필요 없음
2년 전
익인59
그냥 안줘도 될 것 같아
2년 전
익인61
어차피 그만둘건데 안해도될듯~~
2년 전
익인63
그냥 머 좋은 디퓨저 이런거 드리면 안되낭...?!
부담 안가는 선물
2년 전
익인65
근데 진짜 세상 좁은게.. 나는 쓰니 상황이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절대 안준다...쪽이었거든? 근데 아는 언니가 3개월 일하고 거기 대리님 결혼식 다녀오고 축의금 드리고 퇴사했는데 4년뒤에 거기 재입사함,, 그 대리님은 과장님 되셨고 언니 그때 의리 짱이었다고 엄청 이뻐하시고 챙겨주시는..그런 결말... 그래서 괜히 난 쓰니 상황 고민된다 내 일도 아닌뎈ㅋㅋㅋㅋ큐ㅠㅠ
2년 전
글쓴이
와 진짜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네..
2년 전
익인66
앗 그냥 저희 결혼합니다 하는 인사임~~~ 안줘도 ㄱㅊㄱㅊ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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