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손이 작아서 어쩌다 바닥에 떨궈도 나는 덤덤한데 내 동생이 더 난리임
누나!!!!!!!!!!!!!!!! 조심 좀 해!!!!!!!!!!!!!!!!!!!!!!!!!!!!!!! 이러면서...
약정 네가 내냐? 하면 자기가 더 떨리고 노심초사래
처음 핸드폰 개봉하는 것도 동생이 보고 싶다고 그래서
열어봐라 했더니 겁나 감격하던데...
내가 이상한 건지 얘가 유난인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