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딸바보 아빠랑 아들바보 엄마는 다르게 받아들여질까

	익인1 고부갈등보단 남아선호사상이 크지 않을까...? 아들바보 엄마는 예전이었으면 그냥 기본 스탠스였잖어 3년 전 익인154 22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객관적으로 유튜브댓글만 봐도 딸바보아빠에 대한 부정적인댓글은 전혀없는데 아들바보엄마는 미래가 걱정된다는 댓글 엄청많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4 어차피 결혼하면 통금 이런것도 없고 장인이랑 접점도 없지 않음?? 여자는 시어머니랑 접점이 많고 갈등도 많은게 사회적으로 팩트니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60 삭제한 댓글에게 무슨소리야...??둥14말은 대한민국 정서상 장인장모-사위 보다 시댁-며느리가 훨씬 접점이 많다는 소리 아냐? 3년 전 삭제한 댓글 60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60 삭제한 댓글에게 내말이 그말인데 뭐가 틀렸다는 거야? 3년 전 익인75 삭제한 댓글에게 ...? 지나가다 댓글읽는데 이해못하는중 지금 같은얘기하는고아냐? 3년 전 익인76 삭제한 댓글에게 시댁근처에 사는 경우가 많다는게시어머니랑 접점이 많다 이거잖아..(?) 3년 전
	익인3 딸바보 아빠들은 사위한테 눈치주거나 강요하는 사례가 많이 나오지않고 그냥 딸을 사랑하시는 느낌..? 근데 아들바보엄마는 약간 아들 밥 안 먹이면 며느리한테 우리아들은 굶고다니는데 어휴..이렇게 눈치주는 경우가 많았어서,,? 3년 전 익인96 22 시어머니 이미지••• 3년 전 익인99 와 이거야 딱 내 생각 3년 전 익인119 33333 3년 전 익인124 4 3년 전 익인126 5 3년 전 익인128 666 3년 전 익인129 7 3년 전 익인132 8 3년 전 익인133 9 3년 전 익인136 10 3년 전 익인137 11 3년 전 익인140 1212 이거다 3년 전 익인141 13 3년 전 익인146 14141414 3년 전 익인147 15 3년 전 익인154 16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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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4 고부갈등도 글코 보통 모성애는 기본 탑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엄마가 자식을 극진히 사랑하는 데에는 특별하게 생각을 안 함.. 딸바보 엄마 아들바보 엄마 당연하다고 생각 들거나 이런 말 자체를 잘 안 쓰잖아 저정도로 아들을 사랑하는 게 보인다는 거는 보통의 자식들한테 쏟는 애정 그 외에 특별한 게 있기 때문이라서 저런 말 하는 경우가 많음 진짜 특이 케이스로 이혼가정인 경우에는 아들을 남편처럼 생각한다던가 그런거.. 그리고 보통 장인-사위는 접점이 많이 없지만 시어머니-며느리는 접점이 개많아서.. 3년 전 글쓴이 이렇게는 생각 못해봤는데 와닿는 댛글이다 3년 전 익인20 2 3년 전 익인27 4 3년 전 익인53 4 3년 전 익인54 55 3년 전 익인55 66 3년 전 익인56 7 3년 전 익인62 88 장인어른이 와이프 엄청 예뽀한다고 남편 입장에서 굳이 자주 마주칠 일 없으니깐 상관 없는데 아들 엄청 아끼는 시어머니 - 며느리 관계는 힘드니까? 3년 전 익인70 9 3년 전 익인90 10 오 그러네 진짜 3년 전 익인91 11 와 이거인듯 3년 전 익인93 12 3년 전 익인102 13 우왕... 그러고보니 아들바보 엄마는 극성맘 같은 느낌이 드는게 모성애는 뭔가 나도 모르게 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렇구나 딸바보 아빠도 따지고보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거니까 당연한건데... 3년 전 익인109 14 하... 3년 전 익인110 오 ㄹㅇ인듯 3년 전 익인125 통찰력 ㄷㄷ 3년 전 익인128 15 3년 전 익인134 16 이 말 하고싶었음 3년 전 익인136 17 3년 전 익인143 18 3년 전 익인145 19 다정한 어머니, 무뚝뚝한 아버지가 흔해서 원래 3년 전 익인152 20 아들바보란 말도 없지 사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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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5 보통 아들바보 엄마는 아들을 아들 이상으로 남편처럼 의지하고 그러기 때문에 꺼려지는거겠지 막 아들 여친 질투하고 아들 뺏겼다고 생각하고.... 딸바보 아빠는 딸 남자친구를 질투하거나 그러진 않잖아...? 아닌가? 걱정은 해도 질투는 별로 안하는거 같던데 3년 전
	익인7 딸바보 아빠가 장인인 경우: 딸내미가 중간에서 중재 잘함 아들바보 엄마가 시어머니인 경우: 아들이 중간에서 중재를 못함 3년 전 익인32 아 이거다... 이미지 차이인줄 알았는데 이건것같음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8 와 정답이다 3년 전 익인39 이거네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정확해 .. 3년 전 익인42 아 ㅋㅋㅋㅋㅋㅋ이거네 3년 전 익인43 ㅇㄱㄹㅇ 3년 전 익인45 ㄹㅇ ㅋㅋ 3년 전 익인51 이거 ㄹㅇ 진짜 3년 전 익인57 와 이거인듯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8 ㄹㅇ 3년 전 익인66 와 이거네 ㅋㅋㅋㅋ 3년 전 익인67 아 이거네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9 이거다 3년 전 익인73 이거맞다 3년 전 익인91 ㅇㄱㄹㅇ 3년 전 익인100 ㅇㄱㄹㅇ 3년 전 익인107 아 ㄹㅇㄹㅇㄹㅇ 3년 전 익인111 ㅇㅈ 다 받음 3년 전 익인113 대박적... 이거구나 3년 전 익인114 이거다...와 3년 전 익인116 ㄹㅇㅋㅋㅋㅋㅋㄱ 3년 전 익인124 ㄹㅇ 3년 전 익인128 아 ㄹㅇ 3년 전 익인138 크으 3년 전 익인142 이거다 3년 전 익인143 와 이것도 정답 3년 전 익인145 딸바보 딸: 아우 그만좀해 아빠~~ 아들바보 아들: 헤헤 그럴까 엄마? 뭔가 이럴것같은느낌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9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6 이거닼ㅋㅋㅋ 3년 전 익인150 ㅇㄱㄹㅇ 3년 전 익인154 맞네 이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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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8 딸바보아빠>딸이 원하는거 다 들어줄 느낌 아들바보엄마>아들일에 사사건건 간섭할 느낌 3년 전
	익인9 흔히 딸바보 아빠는 그냥 딸을 공주 취급 해주는 정도를 보고 ‘딸바보’ 라고 칭하는데 아들바보 엄마라는 말 자체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하여튼 아들 싸고도는 엄마들은 왕자님 취급을 넘어서 아들의 여자친구, 와이프, 다른 친구들, 직장 기타 등등 오만 데에 엄마의 손을 닿게 하려고 함 비슷한 말이지만 그냥 지칭하는 범위가 다른 것 뿐임 3년 전
	익인10 남녀차이에서 오는 문제같음 3년 전 익인22 2222 이거다 3년 전
	익인11 그렇네...? 먼가 딸바보 아빠하니까 ㄹㅇ 스윗하고 다정한 사랑 가득 아빠 같은데 아들바보는 뭔가 진상일 거 같음..ㅠ 3년 전
	익인13 고부갈등 이유가 큰 듯 보통 장인어른이 사위와 갈등은 본 적 없는데 시어머니 며느리 갈등은 많이 보이니까.. 3년 전
	익인14 우리 사회가 장인이랑 사위는 접점이 별로 없지만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접점도 갈등도 많으니까 3년 전 익인14 그리고 딸바보 아빠는 우리딸 위험해!! 느낌이라면 아들바보 엄마는 우리아들 내꺼야!! 이런 느낌이라 3년 전
	익인15 아버지보단 어머니가 자식의 가정에 개입하는 일이 많잖아 3년 전 익인15 아버지가 결혼한 딸 집에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와서 사위한테 집안일이~ 청소는 어쩌고 하시는일은 거의 없지 반대의 경우는 많이 봤어도...? 3년 전
	익인16 딸 바보라는 게 우리 딸 밥은 챙겨주냐 아침밥은 해 주냐 청소했냐 밥 했냐 설거지했냐 빨래했냐 하는 게 보통은 아니라서 그렇지 아들 바보인 경우는 이런 경우가 많고 3년 전 익인16 아내 대신 남편이 육아휴직 썼다고 너 정말 너무한 거 아니냐고 했다던 시어머니도 봄... 극성 ㄹㅇ 3년 전 익인18 2 3년 전 익인21 33 3년 전 익인24 4.. 3년 전 익인31 5 3년 전 익인34 6 3년 전 익인35 7 3년 전 익인46 이거지 ㅋㅋ 3년 전 익인57 88 3년 전 익인61 99 걍 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8 1010 이거네ㅋㅋㅋ 3년 전 익인123 11 3년 전 익인155 1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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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7 아들바보엄마는 진짜 극성인경우 .. 단순히 아들 아끼는거에서 안 끝나고 지 남편, 남자 대하듯 진짜 극성처럼 구는 경우때문에 그런듯 3년 전 익인17 그리고 아들바보엄마는 자기 아들을 왕자취급하는거에서 안 끝나고 자기 아들 여친,아내를 본인 아들(왕자)의 하녀 취급하면서 본인 아들 뭐 챙겨줘라, 뭐 해줘라 이러는 경우가 많자넝 3년 전 익인101 22.... 개피곤함 아들바보엄마 있는 남자친구만나지마..... 사사건건 다 허락맡아야함 자기남편 여친이 아니라 자기아들여친인데 질투심이 장난아님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보내드려도 자기아들이 준거 아니라고 실망하시고 3년 전
	익인19 딸바보는 보통 딸이 엄청 어리지 않아? 아들바보는 아들이 성인일 때도 그래서 그런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23 딸바보는 그냥 예뻐만함 아들바보는 극단적으로 우리아들만 감쌈 아들을 노리는 모든 여자들을 질투함 3년 전 익인23 우리아들이 대통령임 손발이 없음 밥도 떠먹여 줘야하고 빨래도 해주고 청소도 해줌 3년 전 익인118 와 진짜 끔찍하다 3년 전
	익인25 물론 사바사지만 확률적으로 딸바보 아빠 밑에서 자란 딸 -> 애교쟁이에 상대에게 뭘 시키더라도 제안하며 주변에도 사랑주는 타입 아들바보 엄마 밑에서 자란 아들 -> 본인만 생각하고 상대가 당연히 해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명령하며 아무것도 안하려는 타입이 많아서 그럼 3년 전
	익인26 딸바보랑 아들바보랑 뭔가 느낌이 다름 3년 전
	익인28 그리고 보통 딸 가진 부모님들은 우리 딸한테 잘 하라고, 또 잘하면 잘하는대로 고맙다고 사위한테 내리사랑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아들 가진 부모님들은 아들이 뭐라도 되는 양 며느리한테 잘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딸바보 아빠는 무해한 느낌이고 아들바보 엄마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음 3년 전
	익인30 아들바보는 아들을 진짜 자기 남편이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30 딸바보랑은 좀 다른게 이거 심리학 전공한 친구가 알려준건데 엄마가 아들한테 집착하게 되는 이유가 본인이 남자형제들이랑 사이가 안 좋거나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을 때 그걸 자연스럽게 아들한테 기대게 되는 거라고 했음... 엄마는 그렇대 아마 남녀차이도 좀 있을듯 그리고 딸바보 딸들은 아빠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지 않지만 아들바보 아들들은 마마보이에다가 혼자 뭘 못함 3년 전 익인44 22222.... 내가 비슷한 그런 가정에서 컸는데 맞말인게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으면 아들한테 그걸 기대하게 되더라고 솔직히 며느리 잡는 옛날 시어머니들은 그런거 있잖아 자기 남편 밖에 나돌아다니고 그러면 아들을 자기 남자처럼 생각해서 며느리가 들어오면 며느리 괴롭히는거... 3년 전 익인155 33 3년 전
	익인33 아빠가 덜 섬세한 면이 있어서 그럼 아님 엄마보다 좀 쿨 하거나 엄마는 아들 여친 피곤하게 하는 일 종종 잇자내 3년 전
	익인36 진짜 이상해 아들바보엄마는 같은 여자인데 며느리를 왜케 못살게 구는 이미지인건지 3년 전
	익인37 딸바보 아빠는 딸을 사랑해서 내가 가진것을 내어주는 느낌이면 아들바보 엄마는 아들을 사랑하는 것을 구실로 배우자의 희생을 요구하는 이미지 3년 전
	익인41 딸바보 아빠는 그냥 딸자체를 이뻐해주고 챙겨주는 느낌 아들바보 엄마는 극성으로 아들케어, 아들의 사사건건 간섭하는 느낌 마마보이로 만드는 것 같음 3년 전
	익인47 사회적으로 디폴트값을 다르게 인식하니까? 아빠는 가족에게 무심, 덤덤한게 기본적인 이미지라 딸바보면 관심가지고 챙기는 아빠 엄마는 가족에게 관심가지고 챙기는게 기본적인 이미지라 아들바보면 극성이고 진상 이렇게 되는 것 같아 물론 이런 편견이 옳다는 뜻이 절대 아님 3년 전
	익인48 극성 시엄마들 때문에ㅋㅋㅋㅋ 유독 극성에 이상한 사람은 아들바보 엄마가 많음 3년 전
	익인49 아들바보 시어머니는 아들한테 집착하는거 같음 3년 전
	익인50 난 둘 다 극성인 사람 싫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64 222 아들을 통제하려고 해 딸바보 아빠들은 딸한테 지는데 아들바보 엄마들은 그렇지 않음 3년 전 익인65 3 아이고 우리딸 하고 싶은 거 다 혀~~~ 랑... 내 아들 내가 낳았으니까 내껀데 같은 느낌... 3년 전 익인91 4 딸 하고 싶다 하는걸 다 하게 해주는거랑 아들 주변을 자신 멋대로 정리하려는 느낌 3년 전
	익인68 고부갈등도 그렇고 예전엔 남아선호사상이 강하고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해서 딸바보라는 단어가 따로 없을정도로 대부분 부모 둘 다 모두 아들바보였다면 지금은 아들바보였거나 아들바보처럼 보였던(가부장적이고 권위적여서 자녀에 대한 사랑을 내색하지 않던) 기존의 아버지들의 모습과 달리, 요즘 아버지들은 과거와 달리 아들보다 딸을 더 선호하는 케이스도 많이 보이고 딸에게도 애정을 표현하는 등 예전과 다른 변화된 아버지의 모습이라 딸바보라고 하면 흐뭇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같음. 반대로, 어머니들 경우엔 현대에 와서도 과거와 크게 달라짐 없이 아들바보는 그냥 예전과 똑같은 아들바보지 딸바보처럼 아들에 대해 크게 태도나 인식이 변한게 아니라 과거와 마찬가지로 그대로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딸바보, 아들바보라는 말 자체가 자녀를 구분 짓고, 애정을 나누는(따로 보는) 듯한 느낌이라서 나는 딸바보, 아들바보 둘 다 좋게 들리지 않는 것 같아. 그냥 딸바보, 아들바보 그러지 말고 자식바보라고 하는게 더 나은 것 같아. 3년 전
	익인71 딸이 소즁함☞사위극진히 대함(내딸이랑 잘살라고) 아들이 소즁함☞며느리 막?대함 (내 아들한테 못할까봐) 요런느낌? 3년 전 익인71 달라지고 있긴한데 아들을 거의 남편 스텐스취하는 분들 꽤 많을껄 3년 전 익인74 헐 ㅇㅈ 3년 전
	익인72 딸바보는 그냥 딸을 아끼는 거라면 아들바보는 거의 며느리한테 사사건건 간섭하잖아 밥챙겼니 약먹였니등등 3년 전
	익인77 딸바보는 딸 자체를 아끼는 거에서 끝나는데 아들바보는 아들 주변까지(며느리,손주 등)다 컨트롤 할려고 개입해서 3년 전
	익인78 아니 그럼 당연히 다르지 애초에 육아자체를 여자가 대부분 하는데 딸바보는 그냥 육아하면서 직접적인 영향은 주지않지만 간접적으로 긍정적 영향 주면서 크는거고 아들바보면 직접적인 육아에도 영향 엄청 끼치면서 클테고 24시간 붙어서 육아하니까 만약 남자가 육아하는 분위기였으면 딸바보 아빠도 지금의 아들바보 엄마랑 이미지 똑같을거임 3년 전 익인85 그래 옛날엔 독박육아였지만 이젠 같이 하니까 이미지도 곧 바뀌겠네 3년 전
	익인79 딸바보는 아버지가 철부지 느낌인데 아들바보는 약간 아들이 철부지 같은 느낌 3년 전
	익인80 그냥 내 느낌인데 딸바보는 자유롭게 너 하고 싶은 거 해라 내가 어떻게 말려 이거고 아들바보는 헬리콥터맘 같음 3년 전
	익인81 아빠가 딸바보 면 그래도 스스로 밥해 먹는 게 어느 정도 당연하고 사위가 딸 밥 안 차려줬다고 욕하는 일은 거의 없는데 엄마가 아들바보 면 며느리가 밥 안 차려줬다고 욕하는 경우가 많아서 3년 전
	익인83 딸바보도 근데 다른 형제랑 편애하고 차별하며 바보되는 아빠도 있던데 3년 전
	익인84 자녀가 엄마랑 더 친한 경우가 많기도 하고 모성애 얘기도 있고 해서 아빠는 아이랑 잘 놀고 예뻐하면 딸바보다! 하는데 엄마는 잘 놀아주고 예뻐하는 건 그냥 엄마고 사랑을 넘어선 극성.. 아들을 소유하려고 하는 경우에 아들바보라고 하는 느낌 3년 전
	익인86 실제로 헬리콥터맘이니까…? 3년 전
	익인85 그냥 가부장제 이 단어 하나로 설명 가능 3년 전
	익인88 요즘엔 딸 선호 마인드라서?ㅎ 3년 전
	익인89 그냥 현실에서도 극성이니까 3년 전
	익인92 내 주관인데. 딸바보 아빠는 딸 한정 호구인 느낌이고. 아들바보 엄마는 내 아들을 위해서는 주변정리를 다 관여하고 다니는 헬리콥터 맘같은 느낌이야. 3년 전
	익인94 딸 바보 엄마랑 아들 바보 엄마랑도 느낌 다르기는 하네... 3년 전
	익인95 딸바보 아빠는 집착?하지는 않잖아 3년 전
	익인97 그러게 어감이 아예 다르네 3년 전
	익인101 결혼했다는 전제하에 딸바보아빠는 그닥 피곤하지않음... 아들바보엄마는... 절레절레... 3년 전
	익인103 근데 이거 왜 익명사랑방이야?? 3년 전
	익인104 난 근데 아무리봐도 진짜 거ㅇ 99% ㅁ마걸 마마보이들만 있지 파파걸 파파보이는 없자나..? 마마보이라 하는애들 대부분 엄마가 결정해줌, 지나친 간섭 등이 있는데 아빠는 그정도까지 하는집 없지않아? 3년 전
	익인105 아들바보 엄마는 아들에 대한 지나친 사랑이 아들이 본인의 엄마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예의 없고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마마보이란 단어가 그런 모습을 함축하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06 보통 아빠들은 사회생활 많이 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 ‘선’이란걸 잘 지키는데 그 나이대 엄마들은 전업이 많고 사회생활 끊긴 사람들이 많아서 선을 잘 못지키는 사람들이 꽤있음 + 아들은 대를 잇는 사람이라는 생각 = 고부갈등 근데 요즘은 딸도 귀하게 자란애들 많아서 사위한테 과거 며느리 대하는 마냥 대하시는 분들도 많다더라 3년 전
	익인108 그냥 색안경인거지 인종차별같은 3년 전 익인156 ? 완전 다르지 3년 전
	익인112 그냥 가부장제와 여자들의 모성애가 당연시되는 분위기의 산물같아 3년 전
	익인114 딸바보아빠는 딸이 아빠한테 의존 하진 않는게 대부분이고 아들바보엄마는 아들이 엄마한테 의존하니까? 뭐든지 엄마한테 상의하고.... 3년 전
	익인115 단순히 사회적인식이나 색안경은 절대 아닌것 같고 실제로 봐도 그래 엄마와 아들관계는 진짜 심하면 며느리 미워하는거에 그치지 않고 괴롭히는데 딸이랑 아빠 관계는 딸바보라고 사위 괴롭히고 그런경우는 진짜 못본것 같음.... 3년 전
	익인116 딸바보아버지는 보통 남편이랑 접점이 거의없음 근데 아들비보엄만 며느리랑 부딪히고 며느리 질투함 괴물같음 그리고 이상하게 그 아들도 되게 의존적이고 마마보이임 ㄹㅇ 둘이 살라해야함 3년 전
	익인117 내기준 딸바보아빠>> 남한테 피해주는 부등부등이 아님. 아들바보엄마>> 남한테 피해를 주는 부등부등 인 경우가많은듯 3년 전
	익인120 뒤에 ~바보라고 붙은 단어는 같지만 쓰는 경우가 달라서 그런듯 3년 전
	익인121 먼가 느낌이 딸바보아빠: 내 딸 너무 사랑해~ 많이 아껴줘야지 사랑해줘야지 아들바보엄마: 우리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이야 우리아들은 무조건 내말만 들어야해 이런 느낌이랄까.. 3년 전
	익인122 딸바보 아빠는 딸을 공주처럼 키우고 아들바보 엄마는 아들을 바보처럼 키움 3년 전
	익인127 딸바보 아빠는 든든하게 지켜만 주는 느낌이라면 아들바보 엄마는 뭔가 간섭한다는 이미지가 있는 듯 3년 전
	익인130 고부갈등 이미지도 있을 듯 3년 전
	익인135 아들바보 엄마는.... 그르게 희한하게 겁나 별로네. 딸바보 아빠는 이미지 메이킹 되게 좋게 됐는데, 아들바보 엄마 쪽은 진상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듯. 설직히 가정마다 까봐야 알지 3년 전
	익인139 딸과 아들을 지키는 마음이 좀 다르지 않나 물론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데 딸은 아무래도 어릴때나 커서나 위험한 상황에 처할 일이 많으니 부모가 보호하는 마음이 사라지기 힘든.. 3년 전
	익인144 딸바보 느낌은 딸이 알아서 하는데 거기서 도움 필요하거나 너무 힘들 때 힘돼주는 느낌이면 아들바보는 ㄹㅇ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느낌..아들 취향 개인 생각 1도 신경 안 쓰고 엄마 맘대로 다 해버리다가 아들이 고대로 커서 자기주장이라곤 하나도 없고 엄마가 이거 하지 말래 이럴 것 같잖아 3년 전
	익인148 후자는 아들바보를 넘어 유난인 경우가 많아서? 딸바보는 그냥 딸한테 껌벅죽는정도인 느낌 3년 전
	익인151 딸바보는 어이고 우리딸~ 이거인데 아들바보는 결혼하는 순간 헬인경우가 많긴하지. 3년 전
	익인152 남아선호가 있으니까 애초에 아들바보란 말도 없잖아 3년 전
	익인153 딸바보는 딸을 정말 사랑하는 부성애 느낌까지만 있는데 아들바보는 모성애를 넘어서 약간 소유욕까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딸바보는 사위 질투하는 경우가 없는데 아들바보 엄마는 시어머니짓 며느리질투하는 경우가 있어서 3년 전
	익인157 사회가 아직 부계사회적인 면모가 남아서 글치 머 남자는 자립해서 여자를 데려와서 가정을 꾸린다는게 사회통념적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니까, 어른들이 여자를 시집보내는건 조심스럽지만 남자를 장가보내는건 별 생각 없잖아 딸바보 아빠 = 딸을 시집보낼때 까다로움 = 사회통념 아들바보 엄마 = 아들을 장가보낼때 까다로움= 사회통념X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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