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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8l
이 글은 2년 전 (2021/5/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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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비정상 조선시대도 아니고 뭔 물을 떠다줘...
2년 전
글쓴이
그치 내가 이상한거아니지?
2년 전
익인2
난 아빠가 오든 말든 아빠 빨리 오삼!!!! 하고 내가 먼저 수저 들고 그랬는데..... 내 인생에서 수저를 늦게 들었던 적은 설날 이런데 할부지집 가서 한상에서 밥 먹을때 빼곤 없었음... 오히려 아빠 늦게오면 아빵 (옴뇸뇸) 물 좀 조(옴뇸뇸) 한 적은 개많음
2년 전
글쓴이
아 우리아빤 자기가 한입뜨기전까진 나 절대 못먹게했다ㅋㅋㅋㅋㅋㅋ 내가 먼저 수저들었다고 수저로 입도 맞아봄..^^ 절연한게 신의한수
2년 전
익인3
근데 할머니집가면 나도 아빠 물떠다줫어 ... 할머니가시켜서 근데 아빠는 하지말라구하시더라
2년 전
글쓴이
할머니는 뭐 옛날분이시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아빠는 그래도 좋은분이신가보다
2년 전
익인4
태어나서 이런 적 한번도 없어 본인이 원해서 떠주는것도 아니고...;ㅠ 이럴때만 그러시는거야? 아니면 다른 데에서도 이상한 고집부리셔?
2년 전
글쓴이
걍 다른것도 엄청 심함 나 중딩때는 자기 엄마인 친할머니가 본가에서 서울로 올라오셨다고
나한테 미리 말도안하고 우리반들어와서 나 끌고나간적도 있음 담임한테 말도안했는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안일 이런거 절대 일절 안해 하는거 본적없음

2년 전
익인4
와 진짜 세가지 썰에서...다.. 너무 자기중심적이라는 게 느껴진다 ㅠㅠㅠㅠ 근데 본인은 뭐가 잘못된지를 모르고 쓰니가 아버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걸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실 것 같은..... 진짜 답답하겠다 쓰니야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말고 너도 할말은 했으면 좋겠다 집안일도 아예 안하시면 어머니도 너무 힘드실텐데
2년 전
글쓴이
우리엄마가 돈도 혼자 다벌고 육아, 살림 다 혼자하셨어..ㅋㅋㅋㅋ 난 취업해서 이미 독립했고 해외로 이직 준비중이라 이젠 평생 볼일 없을듯 그래도 걱정해주고 조언해줘서 고마워!!
2년 전
익인5
개10 가부장...
2년 전
익인6
엄마가 밥하시면 물은 항상 내가 따라오긴했음 아빠꺼만아니라 엄마 아빠 내꺼 다... 분담이랄까... 아빠는 빨래랑 청소하시고...
2년 전
글쓴이
아 그런거면 나라도 자발적으로 할듯 우리아빤 빨래한적 단한번도 없음 청소기돌리는것도 거의못봄
2년 전
익인7
난 어릴때부터 물정도는 떠다드리긴 함 엄마든 아빠든... 쓰니 아버자는 강압적인게 잘못된듯
2년 전
글쓴이
근데 궁금한게 그럼 익인도 부모님이 시키니까 한거아냐??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된건가? 보통 다른 부모님도 시키시는데 내가 저거에 유독 예민한가 싶기도 해서
2년 전
익인7
시키셔서 한거긴한데 난 별생각안들던데.. 밥 먹는 도중엔 짜증나지만 밥 먹기 전에 떠다드리는건 노상관이었엉
2년 전
익인7
그냥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하게됨 시켜서가 아니라 하나의 루틴으로? 내가 밥 하는거 아니니까! 역할분담 느낌
2년 전
글쓴이
아 그래? 내가 고집이 좀 쎘나보다 난 초딩때도 엄청 욕얻어먹고 마지못해 떠왔었거든,,
2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그냥 익인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나봥 나도 엄마랑 어떤 부분때문에 평생 싸워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거지 뭐!!! 익인이 아버님께서도 방식이 틀렸고.. 저렇게 가부장적인 느낌은 아니어서 거부감 없을수도 이쒀

2년 전
익인8
가부장적인 집안에서는 자식을 걍 아랫사람으로 봐서 그럼...ㅋㅋ
2년 전
글쓴이
이게 맞는듯 어릴때 친가가면 아빠도 부모님앞에서 기도 못펴고 나이50먹고도 친할아버지 물떠다주던데ㅋㅋㅋㅋㅋㅋ 친할아버지도 아빠 겁나 하대하고 무슨 왕이 내시 대하듯이함
2년 전
익인9
우리는 아예 식탁에 물병을 놓고 먹어서 그런거 없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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