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이별당했는데 한 달만에 오랜만이라고 잘 지내라고 카톡옴

잠수이별 당하고 몇주를 울면서 보내고 이제 좀 일상생활 할 수 있게 됐는데 

갑자기 새벽에 잘 지내라고 자기때문에 울지 말고 행복하라고 카톡 왔어 

보자마자 숨막히고 눈물나더라 진짜 나 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ㅠ.... 그래도 친구가 바로 전화와서 나 달래줘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에휴 ㅋㅋㅠㅠ... 힘들다

[둥이1]

차단이 답이다

[둥이2]

아씨... 연락 왜 하냐 차단하자

[둥이3]

에휴 문자 보내지나 말지 ㅠ 괜히 ㅠ

[둥이4]

엥 양심 무엇? 미 아녀

[둥이6]

와 진짜 걍 ㅇㅇ 보내고 끝내 화난다

[둥이7]

진짜 차단하자 쓰니야 아후 ㅠㅠ 토닥토닥

[둥이8]

🐶소리야 짜증나게 ㅋㅋ 차단각

[둥이12]

2

[둥이9]

차단 ㄱ

[둥이10]

미쳤네 차단 ㄱ

[둥이11]

좀 나아졌는데 왜 괜히 연락하고 난리야 에휴

[둥이12]

차단이 답 진짜 왜저러냐 잠수

[둥이13]

ㅋㅋㅋ지가 생각나니까 연락했네

[둥이14]

왜저래 진짜.. 칼차단박자

[둥이15]

진짜 와 나라면 어쩌라고 니따위 잊은지 오래임 ㅅㄱ 라고보내고 차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