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어릴 때부터 상대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면 그걸 좀 따라 하는 경향이 있거든....
초등학생 때 친구가 웃으면서 인사하니까 기분이 더 좋더라고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구나 싶어서
나도 사람들한테 웃으면서 인사함....그리고 또 다른 친구는 밥을 먹을 때나 웃을 때 입을 가리길래 저게 예의인가? 싶어서 따라함....
그리고 고딩 때 유독 웃는 걸 보면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친구가 있길래 왜 그런지...생각해보고 거울 보면서 나는 어떻게 웃어야 보기 좋은지 연습해봄....
다른 건 딱히 없는 것 같은데....그냥 상대가 좋은 습관 가지고 있는 것 같으면 나도 그러고 싶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