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재원, 비공인 배트 사용해 벌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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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제대로 적발하지 못한 해당 경기 주심도 KBO 사무국의 엄중 경고와 함께 벌금 징계를 받았다.

[신판1]

헉

[신판2]

오메...

[신판3]

아휴... 앞으로 주의합시다

[신판4]

와근대 이건 벌금 쎄네... 뭔가 평소에 다른 거로 벌금 먹일 때 세다는 생각 안 해봤는데

[신판5]

이건 크보 전체가 관리하는거라 그럼듯 다른 사회 도의적인 문제들은 구단에서도 자체 징계 내려서..? 나도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 그래도 심판도 징계받고 잘 마무리 된듯

[신판6]

기록은 그냥 인정인가..?

[글쓴신판]

또 경기 종료 이후 이를 발견하거나 경기 중이라도 규칙상 어필 시기가 지난 이후 발견하면 기록은 인정되나 벌금 500만원을 부과한다고 명시돼 있다. 홍원기 감독이 어필하기 이전에 오재원이 기록한 2안타는 그대로 인정을 받았다.

[신판7]

와 주심까지 벌금이네... 쎄다...

[신판8]

오우..

[신판9]

와 대박...

[신판10]

주심은 그걸 확인했음에도 문제없다고 넘어간 게 너무 웃김 심판 자격있는ㄱㅓ냐고

[신판11]

심판 너무 한심.. 어필 하고 확인을 했음에도 아무 조치 안하고 넘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판12]

헉.. 기사보니 작년까진 공인배트네 매해 달라지는군..

[신판13]

이전에 적발된 선수도 500만원 냈다고 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