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사건 신발은 어머니하고 딸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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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지 뭐...제3자인 네티즌들은 경찰 수사를 믿고 기다려야하고 나라도 토묻은 신발 냄새나서 버린다

[익인5]

22222

[익인2]

ㄹㅇ 수사는 경찰들이 한다구... 우리가 의심하는 거 경찰들도 다 의심한다구....

[익인4]

ㄹㅇ...경찰똑똑하다구..

[익인6]

ㄹㅇ... 걔네가 생각하는거 경찰은 생각 안했을까

[익인8]

그 옛날 개구리소년때도 아니고.. 왜 못믿는겨 그렇게 못믿겠으면 자기가 공부 열심히해서 경찰이나하지

[익인3]

마지막 말이 제일 중요하네. 제발 기다려라 좀

[익인7]

진짜 경찰 무능하다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어련히 다 수사하고있고 이 사건만 수사해야하는게 아닌데

[익인9]

ㅇㅈ 그리고 왜 가족이 대신 버렸냐고 이상하다는 사람들 이해 안감...
쓰레기 내다 버리는 사람이 같이 가지고 나가서 버리는게 뭐 이상한 일이라고..

[글쓴이]

그렇게 따지면 우리도 이상한 가족이네..ㅋㅋㅋㅋ

[익인10]

ㄱㄴㄲ 나같아도 오빠가 새벽에 술취해서 토냄새나는 신발 신고들어오면 바로 갖다버림

[익인11]

토한 걸 집까지 들고 가져갈 만큼 비위가 좋지 않아서 나도 이해됨. 이거 가지구 이상하다고 하면 너무 과한 상상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