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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중 버스인데 옆에분 우시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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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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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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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글은 2년 전 (2021/5/13) 게시물이에요
어려보이눈데 뭔일일까 창문보면서 훌쩍거리네 ㅠㅠㅠㅠ 오지랖부리고싶진 않디만 몬가 나도 슬퍼지네ㅠㅠ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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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으유ㅠㅠㅠㅠㅠ 뭐가 그리 힘드셨을까 옆에서 누가 그리 우시면 나도 같이 괜찮으세요? 하면서 울 듯
2년 전
익인38
아 너는 갑자기 왜울어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75
ㄱㄴ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2년 전
익인3
모른척 플리즈🥺🥺 별로 들키고싶지 않을거야
2년 전
익인4
난 뭐ㅠ감동적인 영화나 공연보고 집 갈 때 벅차서 눈물 흘리면서 간 적 있어ㅠㅠㅋㅋㅋㅋㅠㅠ나 같은 상황이려나...
2년 전
익인5
헉 나도 슴살때 첫 직장에서 완전 깨지고 엉엉 울면서 버스 기다리다가 타서는 넘 조용해서 그냥 창문 살짝 열고 훌쩍거린적은 있음 ㅠㅠ 흑 내 생각 난다
2년 전
익인6
와 나도 알바에서 진상만나서 탈탈 털리고 버스에서 창밖에 보면서 운 적 있는데ㅠㅠㅠ 그날 진짜 힘들었음
2년 전
익인7
나돜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뭔가 내 잘못 아니라구 따뜻한 한마디가 필요했음...
2년 전
익인9
와 난 병원에서 진상만나서 ㅠㅠㅠㅠ
2년 전
익인26
와 나도..버스에서 창밖보면서 울어ㅛ는데
2년 전
익인51
와 나도... 결국 버스 내려서 마트 화장실에서 엉엉 울었음ㅋㅋㅋ 칸 제일 끝에 들어갔고 널널했는데 청소 아줌마랑 다른 손님들한테 꼽먹고... 집가면서 훌쩍임 ㅠ
2년 전
익인67
헐 개서러웠겟다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년 전
익인70
와 나는 알바 사장때문에
2년 전
익인76
와 나도... 대리랑 직장 선배한테 오지게 깨지고 멘탈 털려가지고 집 가는 버스 안에서 계속 울었음 ㅠㅠ
2년 전
익인78
헐 나도 노래방 알바 때 술취해서 토한 사람 부축하고 토한거 치우고 퇴근하는데 현타+서러움 폭발해서 훌쩌럭,,,
2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8
나도 그런 적 있다ㅜㅜㅠㅠㅠ 울컥하네
2년 전
익인10
고딩때 남친 군대가서
버스타고 창밖보면서 군부대 지나갈때마다 눈물 흘렸는데..흑흑 추억이다ㅜㅜ
2년 전
익인11
와 나도 첫직장 다닐때 사수땜에 관두려고 생각했을 때 그날 유독 서러워서 혼자 서울살이하면서 엄마한테 버스에서 오열하면서 통화한 적 있넜어 ㅜㅜㅜ 진짜 엉엉 울면서 통화했는데ㅜㅜ
2년 전
익인13
난 그런 사람 보면 나 내릴때 사탕이나 슬쩍 주고 내리고 싶은데 가지고 다니는 주전부리가 없음 ㅠㅠ
2년 전
익인14
난 모르는 사람이 위로해주면 진짜 고마울거같음..
2년 전
익인32
22... 예전에 진짜 너무 힘들어서 버스 정류장에서 대성통곡한 적 있는데 아무도 한 마디도 안 해주더라...
2년 전
익인15
나두 알바끝나고 너무 힘들어서 눈물 나는데 창피해서 창문밖에 보면서 안우는 척 한 적 있는데ㅜㅜ
2년 전
익인16
헤어졌나 나도 헤어지고 기차타고가면서 엄청 울었는데
2년 전
익인17
나도 고삼입시할 때 버스에서 찔찔 울면서 간 적 있는데ㅜㅜ힘들어서
2년 전
익인18
나도 헤어지고 집갈때 진짜 엄청 울면서 간 적 있는데ㅠㅠㅠ
2년 전
익인19
나도 그롤때있음....노래듣는데 그냥 막 눈물날때있음 ㅠ
2년 전
익인20
나도 그런적 있어... 직장 처음다니거 서러워서ㅠㅠㅠ 에휴
2년 전
익인21
하…. 나도 학생때 그런 적 잇으…. ㅠ 너무 힘드러서…
2년 전
익인22
나두ㅜㅠㅠ 난 지하철 타면서 주르륵 눈물 흘리면서 탓다.. 아무도 관심 안 가져주셔서 넘넘 감사햇음
2년 전
익인23
나도 남친이랑 싸우면 저래..
2년 전
익인24
나는 가족 때문에 많이 울었었음 ㅠㅠ
심지어 가만히 있다가도 힘들었던 거 생각나서
눈물이 주륵주륵 난 적도 있음 ㅠㅠㅠㅠ
2년 전
익인25
ㅠㅠㅠㅠ퇴근할때 서러워서 나도모르게 눈물닌적있음 ㅠㅠㅠㅠㅠ 어른은 너무 힘들어.....
2년 전
익인27
나는 헤어지면 그래ㅠ
2년 전
익인28
난 지하철에서 울었었는데 앞에 서 계시던 아저씨가 계속 빤히 쳐다봐서 부담스러웠었으 ㅜㅜ
2년 전
익인29
휴지주고 싶다ㅜㅜ
2년 전
익인30
나두 시험 망치고 버스타고 가면서 운 적 있음 집갈때마다 생각나서 며칠동안 그랬어..
2년 전
익인31
나도 일 끝나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지하철에서 운 적 있음.. 눈물이 참아지지가 않았어ㅠㅠㅠㅠㅠㅠㅠ 그 맘 이해돼
2년 전
익인33
헤어지고 그렇게 울었었는데..
2년 전
익인34
나 전에 버스에서 겁나 울고잇엇는뎅 어떤 아주머니가 꽃 한송이 주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받고 더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7
귀엽고따숩닼ㅋㅋ ㅜㅜ
2년 전
익인43
헐 너무 감동적이야
2년 전
익인45
와 따수워.. 꽃이라니ㅠㅠ
2년 전
익인35
나도 버스에서 자주 울었어ㅛ는데ㅜ
2년 전
익인36
나도 오늘 울었는데 🥲
다들 힘내 ㅠ
2년 전
익인39
그냥 휴지만 주고 말 것 같아 ..
2년 전
익인40
근데 모르는 사람이 위로해주면 어떨 것 가타 다들??
2년 전
익인44
난 휴지 한장만 건네주면 감사할거같아
막 눈에띄게 위로해주시진 않았으면해
2년 전
익인46
난 좀 부끄러울 것 같은데 그래도 고마울 것 같기도 해
2년 전
익인47
난 모른척 해줬으면 좋겠엉 ㅋㅋㅋㅋ
2년 전
익인41
나라면 부담스럽고 민망할 듯 함 왜냐... 그때 우는 건 누군가한테 봐달라고 우는 게 아니라 그냥 주변 시선을 신경쓸 수 없을 만큼 힘든 거라서... 누군가 와서 말 걸면 좀 그럴 듯...
2년 전
익인52
난 모른척해줫음 좋겠어ㅜㅜ
2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41
나도 첫 직장 다닐 땐 그랬는데...
2년 전
익인42
헐 나 지금 버스에서 웹툰보면서 울고있는데 ㅋㅋㅋㅋ ㅠㅠㅠ 깜놀
2년 전
익인48
나도 처음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집가는 지하철역에서 사람 많은데도 엉엉 울면서 감 (서면 지하상가) 나 울면서 가는데 옆에서 " 저 여자 봐 " " 헤어졌나보지 " 이런 대화하는것도 들음 ㅋㅋㅋ 그순간에는 부끄러운게 없었고 그냥 엉엉 움 ...
그리고 근 며칠간은 버스에서도 울고 길가다가 울고 도서관에서 울고 ... 이 글 보니까 갑자기 그때 생각나서 적어봄 😂
2년 전
익인49
나도 2년 동안 다녔던 회사 그만두고 집가면서 운 적 있어..뭔가 시원섭섭? 힘들었던 것도 생각나고..
2년 전
익인50
나도 얼마전 길거리에서 울었.. 근데 모른척해줘야지.. 우는사람입장에선.. 왠지민망..
2년 전
익인52
신입인가ㅜㅜ 나도 최근에 직장에서 털리고 버스에서 눈물만주륵거렷는데...ㅜㅜ
2년 전
익인54
다들 똑같구만..
2년 전
익인53
나도 고3때 정시 최초 예비1번 2개 다 마지막까지 전화추합 안 와서 버스에서 엉엉 울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55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저번달에 퇴근하면서 버스에서 훌찌럭 짰는데,, 눈물 그렁그렁해서 마스크 젖을까봐 후다닥 닦았음
2년 전
익인56
와 나 처음 일 갔을때 일주일동안 자리에 앉혀놓고 아무 일도 안주는거야
며칠참다가 일주일째에 너무비참하고 화나고 그래서 지하철에서 계속 울다 집갔음
2년 전
익인57
나도 저번에 울면서 집갔는데 ㅋ큐ㅠ 다들 모른척해줘서 조아써..
2년 전
익인58
중딩때 학교에서 완전 털리고 비 다맞으면서 집도 못가고 학원 바로 가서 신발 다 젖고 만신창이로 집가는 길에 버스에서 엉엉 울었었는데 ... 그때 생각하면 어린 내가 나무 불쌍해
2년 전
익인59
나도ㅋㅋㅋ버스에서 혼자 창문보면서 훌쩍거리면서ㅋㅋㅋㅋㅠㅠ
2년 전
익인60
집 가는 길에 할아버지 돌아가셨다 해서 질질 울면서 버스 탔었는디 ㅠ
2년 전
익인46
난 고딩때 엄마 차 사고났다고 전화왔을 때 진짜 집에 가는데 버스에서 눈물이 막 나더라ㅠㅠ차는 폐차할 정도였는데 엄마는 병원에 한 일주일정도 입원했다가 퇴원할 정도여서 다행이었어ㅠㅠ
2년 전
익인61
나도 고3 때 등교하던 버스에서 우리 집 상황 안 좋을때 엄마가 미안하다고 보낸 카톡 보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난다
2년 전
익인45
나 그런적 꽤 있어ㅋㅋㅋ학교운동장 계단구석에서 울었어 애들축구한다고 시끄럽고 운동장이넓어서 아무도 나 신경안써서 좋았음 소리내서 울었는데
2년 전
익인62
나 고딩 때 길 잃어서 울었는데ㅋㅋㅋㅋㅋㅋ 하필 시위 열려서 밀려다녀서 더 힘들었음
2년 전
익인63
뭔가 단거있음 쥐어드리고싶다... ㅠㅠ.... 먹구 힘내세요라는 뜻에서... 흐규
2년 전
익인64
와 난줄 ㅠㅠㅠㅜㅜ 진짜 울면서도 마스크 안쓰고 있었음 큰일날뻔 했겠다 싶었어... ㅠㅠㅠㅠㅠ 오늘 힘든 일 있으셨나보다 그분 ㅠㅠ
2년 전
익인65
나도 전에 여고생하나 서럽게 울길래 청포도사탕 두개 쥐어줬더니 대성통곡해서 미안했움...
2년 전
익인66
아 나도 저번에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버스타고 노래들으면서 갔는데 그냥 적당한 노래 듣다가 눈으로만 엉엉 울어서그런가 남일같지가 않네.,....
2년 전
익인68
헐 나랑 같은 버스 탔나...... 나도 아까 앉아있는데 창가에 앉은 여자분? 학생? 아무튼 막 통화하면서 우시더라 ㅜㅜㅜ
2년 전
익인69
아 나도 알바할 때 진상손님 다녀가서 눈물났는데 손님은 또 받아야하잖아... 근데 그 다음에 오신 손님이 계산하다가 작은 간식 슬쩍 주셔서 울면서 계산함 ㅋㅋㅋㅋ큐ㅠㅠㅜㅜㅠㅠ
2년 전
익인71
나두그런적있어..ㅠㅠ 버스안에서 울음이 터졌는데 정신차려보니까 버스사람분들도 같이 훌쩍이시더라ㅠㅠㅠ.. 넘 부끄럽구 미안했었어ㅠㅠㅠ...
2년 전
익인72
아...나는 첫출근하고 집가는 버스에서 울었는데..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73
진짜 그럴 때마다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너무 오지랖일까봐 위에 익들이 말한 것처럼 웹툰 보다가, 감동적인 영화보다가 이런 것 같이 별 일 아닐까봐 그러질 못 하겠음 ㅠㅠㅜㅜㅜㅜㅜ
2년 전
익인74
나 24살 겨울에 알바 퇴근 30분전에 낮에 건강검진 갔던 엄마 폐암4기 판정 받았다고 전화받고 퇴근길 한시간 반 타고가는 버스안에서 내내 울었는데.. 야상후드 쓰고 울어서 아무도 모를꺼라 생각했는데 사실 다들 알았을지도..
2년 전
익인77
앞으로 휴지나 주전부리 챙겨다녀야겠다
2년 전
익인79
나도 버스에서 엉엉운 적 있다ㅠㅠ
모자랑 마스크쓰고있어서 다행..
2년 전
익인80
첫직장에서 퇴근하던날 생각난다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82
고3익 요즘 지하철에서 가끔씩 울때 많은데,,, 내년의 나는 행복하겠지?
2년 전
익인83
뭔가 힘든 일이 있었나보다..
2년 전
익인84
나도.. 마스크안 개축축하게 울면서 감
2년 전
익인85
고3때 나도 친구가 준 샤프 부러뜨려서 서럽게 울었는데 헤헤
사소한 거에도 감정변화가 커
2년 전
익인86
하 나도 오늘 울뻔 했다,, 상사님 내일은 제발 부리지 말아주세요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87
나도 며칠 전에 남친 군대 보내고 울면서 집 갔다ㅜㅠ
2년 전
익인88
난 진짜 힘들때 산책하다가 공원에서 울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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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직 사람들 대화 스킬 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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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크 가방 이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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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부모님이랑 외식한다고 연차 쓴다는 신입사원 이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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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잘먹게 해주는 선크림이라는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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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봤을 때 더 예쁜 거vs가까이서 볼 때 더 예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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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리 가방 살말 정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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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스타 스토리 하트 많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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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고 싶은 인스타 모르는 사람한테 디엠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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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빈티지 디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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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중국집 등심탕수육 소,중,대자 / 등심미니탕수육< 메뉴 두가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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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 ㅂㄷ 걍 배송비 내고 사는 선택지는 없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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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엄마 개 정떨어진다 ㅋㅋㅋㅋㅋ 돈 갖고 생색내는거 레전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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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혼자있는거 너무 안쓰러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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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강검진 받으러 갔다왔는데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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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이러면 싸웠을거같아 아니면 걍 쪽팔려서 가만히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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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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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긴꼭 가봐라할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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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 고속버스에 사람2명+강아지1 같이 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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