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하는 오빠한테

친해지고 싶어서 내가 더 어리니라 말 편하게 하라 해서 알겠다 해놓고 계속 존댓말 해.. 내가 불편한건가?ㅜㅜㅜㅜ

[둥이1]

꼭 불편해서 그런 건 아니고 어리다고 말 놓으면 너무 터울없이 지내게 되니까 계속 존댓말 하며 존중하며 알바하고 싶은 마음에? 아 설명을 못하겠다 편해도 일부러 그럴 때 있어 오래보지 않았으면

[글쓴둥이]

헉 그럼 내가 다시 먼저 왜 존댓말 계속하세요.. 저 불편해요?ㅠㅠ 이렇게 물어보면 별로일라나...

[둥이1]

좀 당황스러울듯 자연스럽게 놓게되는 타이밍이 올거얀 오래보면서 평생 그럴 순 없을테니까. 아직은 서로 존중하는 태도 보이는 게 좋을 때라고 느끼는 게 아닐까 나는 그랬어

[글쓴둥이]

그렇구나 ㅠㅠ 하 그럼 언제 친해지지.. ㅠ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