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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49l 62
이 글은 2년 전 (2021/5/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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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많이 안마시고, 술 3병 정도로는 두명이 안취했을 것 왜 정민이만 술 샀나>>>술 9병 둘이 나눠 구매했고 부검결과 정민 혈중 알콜농도 만취상태 

 

 

2. 친구 신발에 흙 묻어서 버렸다는데 사건장소는 흙이 없는수풀이라는 기사>>>> 

바로 옆 흙과 뻘밭 돌밭에서 누워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확보 

(친구측이 첨부터 신발 에 토사물 묻어 버렸다고 했고 사실 이 얘기는 아버지가 인터뷰로 먼저 언급함 둘다 구토했다는 목격자 증언 다수) 

 

 

 

3. 정민 아버지에게 폰을 바로 안줬다& 25일 5시 30분전후 토끼굴 cctv 영상 에서 친구는 정민이 폰 손에 들고 보고 있었지만 그때 걸려 온 정민 엄마 전화 무시했다> >>무시한게 아니고 이미 정민 엄마 한테 전화받고 돌려주러가던게 cctv찍힘 그래서 폰보고 있던 것. 이때 정민아빠를 마주쳐서 니가 정민친구니 얘기듣고 헤어진 2분 뒤 정민엄마를 만나 엄마에게 폰 돌려줌 

 

4. 친구 술 많이 안먹었을 것. 안취했을것>>> 1차 2차 술 9병으로 완전만취. cctv에서도 만취상태 확인 

 

5. 친구 최면조사시 감추는게 많아 최면 안걸릴것 두차례다 실패했다>2차 최면조사 성공, 순순히 응함 최면 결과 가족통보 

 

6.바로 폰번호를 바꿨다 >>>아직 찾는 중인 본인폰번호는 쓸수없으니 비상 연락용(경찰연락 받아야 할거아님)으로 어머니 명의로 임시개통함 

 

7. 친구로서 도리를 안하는 친구>>>>살인 누명 썼지만 위험 무릅쓰고 취재진 피해 새벽에라도 조문감. 여론 의식해서 나온거아니냐며 조문거부. 

 

8. 두개골이 보일정도로 뒷머리에 자상이 있다 > 두개골 안보임 

 

9. 친구 아이폰 찾았습니다. 박살을 내놨더군요 >>>> 친구폰 아님 

 

10. 발쪽을 만져봤는데 신발은 물론이고 양말도 안신은것 같다. > >>양말 신었다고 경찰발표 

 

11. 골든건이 중요한 단서일수도 있다 > >>걍 취미얘기 전혀 핵심사안 아님.특정 힙합가수 노래부르다 골든 얘기나옴 

(골든 노래파트 부르기 힘드니 봐주자 내용 추정) 

 

 

 

13. 이모가 신발버렸다 신발을 버린사람(엄마)이 들은 사람과 다르다 >>> 엄마랑 쓰레기 버리러 같이 나간 누나가 손에있던걸 버리는 cctv 장면 

 

14. 17년 경력 전직 형사 말로는 참고인 신분에 변호사 대동은 이례적>>> 알고보니 참고인 신분에 변호사 대동이 가능해진 시점이 2020년으로 불과 2년도 안되니 당연히 이례적일 수 밖에 

 

(글쓴이가 착각한 부분 존재한다고 해 수정 

 

14번 관련해서 찾아보니 검찰>>조사시에 참고인도>> 변호사 대동할 수 있게 된 게 2019년부터고, 이번 사건과 같은 경찰>> 조사시 참고인 대동은 로스쿨로 변호사 수가 늘어나고 수임료가 저렴해지면서 참고인인데도 변호사랑 같이 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경찰이 일이 가중되어 골치아파한다는 기사가 이미 2014년에도 나와 기사 링크 하나 첨부할게 2년이라고 쓴 건 검찰수사와 경찰수사를 헷갈린 것 같아 http://naver.me/xAt1VONa 

 

 

 

 

15. 경찰이 초동수사도 안하고 수사의지없다 >>>실종기간때부터 친구부모 통화내역 조사했고 정민이 폰 찾는데 역대급 경찰, 해군 투입. 서초서 전원 이사건에만 매달림. 행정력 공권력 낭비하고, 더 급한 서초관할다른 강력사건 뒤로 밀리는중. 

 

16. 변호사 선임은 타살로 의심된다 > 1차 첫 최면수사 이후, 28일에 블로그에 첫글 게시글에. 이미 댓글에 친구 타살로 주장하는 댓글 다수. >> > 다음날 29일 변호사 첫 대동 > 이미 여론과 대중들 전부가 친구를 의심하는 중인데 왜 변호사 선임하냐고 의심된다 선동. 

 

17 토끼굴에서 만났을때 별얘기 안해주고 네라고만 대답하고 쌩하고 지나감 > 초반 인터뷰로 먼저 처음 만났을때 정민인줄 알고 “니가 정민이친구니?” 물어보고 네라고 대답하니 정민이가 아니었네 생각해서 빨리 정민이를 찾으러 가야해서 급하니 별질문 안하고 걍 지나쳤다고 함 > 나중에 이걸 저도모르죠 라는태도로 이것저것 안말해주고 그냥 쌩 지나쳐갔다고 예의없다 기사남 

 

 

 

 

 

 

18 친구 조사 협조안했다>>>> 

실종 다다음날인 27일에 현장검증이 있었음. 

그런데 27일에 친구는 경찰서 가서 최면조사받느라 

대신 친구부모가 나온 것. 

이것을 두고 그 A씨가 나올 줄 알았는데 

부모가 나온게 뭔가 숨기는게 있는것 처럼 보도. 

부모가 일부러 장소를 '거짓말' 하는것이라는 기사뜸 

 

최면수사 1,2차 둘다 실패했다고 알려져있지만 

1차는 실패했지만 2차는 성공함. 

 

 

 

 

나머지는 여러번 글로 팩첵된거라 

 

18번만 기사링크 추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83964?sid=102 

 

친구 최면수사일 27일 

아버지랑 친구부모 한강서 만난 날짜27일 

 

 

 

 

펌 꼭봐줘) 한강 사망사건 와전 된 사실들(스압) | 인스티즈 

 

펌 꼭봐줘) 한강 사망사건 와전 된 사실들(스압) | 인스티즈 

펌 꼭봐줘) 한강 사망사건 와전 된 사실들(스압) | 인스티즈 

 

 

펌 꼭봐줘) 한강 사망사건 와전 된 사실들(스압) | 인스티즈 

펌 꼭봐줘) 한강 사망사건 와전 된 사실들(스압)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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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거보니까 의심할게 없는데...?
2년 전
익인2
친구 의심하던 사람들 이거 좀 봤으면 ㄹㅇ 의심할 정황 하나도 없음
2년 전
익인3
오해하고있었네... 완전 친구 신상퍼지고 욕먹던데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64
ㄹㅇ 만약 친구가 범인이고 경찰들이 숨겨주는거라고 주장하는데 친구네가 무슨 최순실임?ㅋㄱㅋ심지어 최순실도 감방감. 경찰, 언론 모두 친구한테 매수당했다면 친구네는 신 정도는 돼야 할 듯
2년 전
익인5
저정도면 고소 당해도 할말 없는데
2년 전
익인6
2 ㅠㅠ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8
0.154가 무슨 술 7잔이야 0.08이 면허취소수준인건 알고 있고 말하냐 그리고 시체 찾자마자 바로 한것도 아니고 시간 좀 지난 다음 한 혈중알콜농도가 저정도면 당일엔 어땠을거라 생각하는데?
2년 전
익인17
사람이 죽고 나면 혈중 알코올농도는 더 올라가 사람이 숨 쉬고 살아 있는 과정에서 알코올 해독작용이 일어나는데 모든 기관 멈추면 당연히 해독은안되고 농도 더 올라가
2년 전
익인24
그걸 감안한 발표라고 했고 시체가 되면 농도가 올라가는건 맞지만 만취가 아닌게 만취가 되는 수준은 아니래
2년 전
익인17
오오 그건 또 몰랐다 그랬구먼 알려줘서 고마워!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손정민씨 혈중 알코올농도 법의학자 3인에게 물었더니
0.154%는 술을 상당히 많이 마셨다는 의미라고 기사도 뜸

2년 전
익인1
혈중알콜농도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낮아져요. 사건발생이 마지막 술먹고 2-3시간후 니까 희석을 고려해야함....
2년 전
익인9
1번 또 와전같은데? 친구가 1차끝나고 손정민씨 만난건데 그때 산술도 포함시켜서 9병인거래 고로 9병아님
2년 전
익인11
노노 그거 정정기사 떴어 정민군이랑 친구가 만난 이후 부터라고 정확히 나옴!
2년 전
익인11
(내용 없음)
2년 전
익인13
이거 영수증 안나오지 않았어?!
2년 전
익인16
경찰이 확인 했다고 발표 했어
경찰이 일일이 공개하는건 아냐 애초에 공개된 영수증도 경찰이 공개한게 아니고 한쪽에서 퍼진거임 ㅠㅠ

2년 전
익인11
영수증은 정민군이 결제한것만 뜬거 친구가 계산한건 안떴어!
모든 결제를 정민군만 했다는것도 아버지가 잘못 아신거임ㅋㅋㅋ

2년 전
익인12
만약 절친이 죽은 것도 모자라 살인누명까지 씌워져 온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는다면 얼마나 억울할까
2년 전
익인13
절친 아닌 것 같던데
2년 전
익인18
22
2년 전
익인58
해외여행 2번에 국내여행 다수라던데...
2년 전
익인8
한쪽만 믿고 신나게 물타던 사람들 진짜 역겨움
2년 전
익인14
진짜 수준낮다 의심하고 코난짓한 사람들ㅎ
2년 전
익인15
이 사건이 정말 신기한게 걱정하는 것을 넘어 그냥 이 사건을 흥미진진한 추리게임마냥 흘러가기를 바라는 반응들이 역겨움.
2년 전
익인25
33
2년 전
익인19
근데 만난날이 시험전날이라 하지않았어?? 근데 술을 왜 저리 많이 마신겨
2년 전
익인11
노노 시험전날이 아니고 시험이 얼마안남았다고 했고
의대는 한달에 2-3번은 시험이 있대
고로 거의 매일 시험기간이라는거지

2년 전
익인20
아버님이 그냥 사건 공론화된 이후부터 계속 의혹제기만 하셔서 지금은 신뢰성이 떨어짐..그냥 공론화된 이후부터 블로그나 언론에 의혹제기말고 수사진행 상황이나 확인된사실만 전달하셨어도 아버님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까지 나뉘진 않았을껄 의심가는 정황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걸로 언플해버리면 이제 누가 믿겠어 결국 여론 친구쪽으로 뒤집혔으니까 아버님입장에서 보면 결국 아버님이 나선게 수사에 방해된거 맞음.. 그냥 경찰조사하는거 기다릴수밖에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20
인터뷰 보니까 타살가능성 100%라고 확신하고 있으시다고 언급하셨던데 그냥 좀 안타까움... 범인이 있는지 없는지 정말 친구가 범인이 맞는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지만 솔직히 공론화된 이상 그냥 마무리 안짓고 다 조사하고 넘어가줄텐데 그냥 쟤 범인이니까 빨리 잡아가라고 소리지르시는거 같아서 오히려 “슬픔에 분노할 대상 찾으시느라 그러는거겠지...”이렇게 되어버림..정작 경찰발표 난거 없는데 범인아니잖아 이렇게 판단하는 사람들 생긴다니까.....답답허네....결국 아버님이 친구 범인으로 만들었다가 범인아닌걸로 만들어준거임....이걸 뭐라 설명하기 어렵네 그냥 ..답답허네
2년 전
익인20
벌써 누명이였네 아니였네 친구가 불쌍하네 아니네 친구가 범인이 맞네 아니네해야하는게 아니라니까.....그냥 잠자코 기다리는게 맞는거라고...........아버님은 무슨 술 9병 영수증 언제 산거 누가 산거 이런거 관계자 아니면 모르는거 알아내서 글쓰셨어야했어 의혹제기가 아니라.....그냥....아웅 답답허네 ...블로그가 아니라 경찰한테 물으셨어야해..
2년 전
익인21
헐...
2년 전
익인22
유족이라는 이름으로 선동하는게 옳은게 아니라니까 진짜
2년 전
익인22
어쨌든 친구가 수상하니까 잘못이라고!!! ㅋㅋ
2년 전
익인23
방구석코난+기레*+그아버지의 여론몰이의 합작
2년 전
익인11
도대체 유족의 면죄부는 어디까지임? 잘못된 사실로 살인자로 몰고 선동하더라도 유족이라고 아직도 이해 해줘야하는건가?
2년 전
익인25
진짜 친구 아니면 어떡할거냐고 조사 끝나고 결과보고 말하라 하면 친구 쉴드친다고 뭐라해~ 코난짓 하지 말라하면 루머 유포하면서 친구가 범인이라고 확정짓고 말하고있는 자신은 생각 안하고 코난이라는 말에 달려들어~ 아주 선동 잘 당하는 네티즌들 인티에서 자알 보았습니다^^
2년 전
익인25
나한테 사이코패스같다고 아버님 영상이나 보고오라고 했던 익들 꼭 이거 보고 반성하고 범인으로 몰리는 친구 범인 아니면 너네나 부매랑 맞고 그 죗값 치루길 바라
2년 전
익인37
222 결과보고 얘기하자하면 친구쉴드 왜하냐고 싸패냐고 몰아감 ㄹㅇㅋㅋㅋㅋ
2년 전
익인26
이미 친구 범인으로 확정짓고 그거에 맞춘 증거가 나오길 바라는 것 같음...어린 아들 잃은 안타까운 마음만 들던 초반에 비해 지금은 너무 도를 지나치셨어
2년 전
익인28
이런 글에는 댓글이 많이 안 달리네,,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29
인기글갔다! 나도 인기글보고 들어왔엉 아침이라 댓 올라오는게 느린거같엉.. 아무래도 다 읽어봐야되니까 ㅜ
2년 전
익인28
나도 인기글 보고 들왔엉 인기글인데 댓이 많이 안 달리는 것 같아서! 아침이라 그런가보네
2년 전
익인30
이야 아버지가 퍼뜨린 루머만 몇개지 지금??
2년 전
익인31
18은 정정된 거 처음봄.. 저걸로 엄청 까였었는데
2년 전
익인31
여기엔 그냥 다 조용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코난이나 쓰니나 이런 반응이 없네..
2년 전
익인32
제발 이글도 많이 봐줘라 꼭 해명글은 아무도 안봐...
2년 전
익인33
친구 몰아가던 애들 이런 글은 왜 안 봐? 양심에 찔려? 그렇게 몰아가지 말라고 그랬는데 공능제, 사이코패스로 몰아가던 네티즌들ටㅏ 니네야말로 사이코패스들이야
2년 전
익인34
아.몰.랑~ 아님말고~~ 하고 넘어가겠지 ㅋㅋㅋ
2년 전
익인36
이제 그아저씨가 더 의심스럽네ㅋㅋㅋ뭔 의도가 있는것같음
2년 전
익인36
선동솜씨보니 나중에 정치한다고 나와도 안이상하겠어
2년 전
익인38
이게 말이 전해지고 전해지면서 더 선동되고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ㅠ
2년 전
익인38
저 흙 묻을 곳이 없다는 건,
친구가 끌어올리느라 옷이랑 신발이 더러워졌다길래 자기가 가봤을 땐 그런 곳을 못찾아서 신발에 묻은 흙 분석해서 찾아볼까 해서 신발 혹시 볼 수 있냐고 물어보게 된걸로 알고 있음.
목격자는 풀밭 밑 돌밭 위에 친구 누워있는거 보고 깨웠지만, 친구 옷이랑 신발에 흙이나 물 젖은거 없다고 했었고

2년 전
익인38
그리고 사람들이 자꾸 말붙이면서 잘못된 사실 퍼트리고 자꾸 추측하고 이상한 소설 만들어내는거 보고 있으면 진짜 답답해ㅠ 최면 수사 두번째에 된건 기사만 봐도 나오는데
2년 전
글쓴이
2번은 친구 신발 흙과 토사물이 묻어서 더러워졌다고 했는데 자기가 가봤을땐 그러지 않았다라고 해서 친구 주장이 거짓말처럼 몰고감
그리고 두명이서 만취해서 토하는거 본 목격자, 친구가 흙+돌+풀이 있는 경사면에 위험해보여서 누워 자고 있는거 깨워줬다고 했어 경찰이 발표한 목격자 발표에선 신발 얘기 옷 얘기 없었는데 이건 어디 정보야?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익인38
기사에서 봤어!
2년 전
익인38
나도 목격자 진술 봐서ㅠ 거기서 깬거 알아.. 댓글에도 써놨잖아..!
자기가 가봤을 땐 흙이 세탁하지 않고 버릴만큼 묻을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 신발 볼 수 있냐고 (정민이 찾는데 참고하려고) 했는데 버렸다면서 의문을 제기했는데
나는 가서 봤을 때 신발이 더러워질만큼 흙이 묻을 데가 별로 없다 는 생각까지는 이해가 되더라고! 저기를 못봤을 수도 있는거고..
물론 “토”가 묻으면 당연 얘기가 달라지니까 왜 의문을 제시할때 토 얘기를 안했는지는 참...ㅠ

2년 전
글쓴이
지금은 어때? 오늘까지 상황 다 나온거 알고있어)
2년 전
익인38
글쓴이에게
응? 뭐가 지금은 어떻냐는거야??

2년 전
익인39
하 정리고마워
2년 전
익인40
본문 이거 확실한 거임?에 관해서면 여기 팩트체크 정리본 있음
https://www.instiz.net/name/43182162

2. 아버님의 분노 2번

* 5시 34분... 친구가 전화 돌려주려고.. 폰들 들고 토끼 굴을 지나고... 38분에 친구 아빠 만남
이후 5시 40분에.. 친구 어머니에게 무사히 휴대폰 돌려줌
팩트체크)
토끼굴 지날 당시에... 전화가 3~4번 울리는데.. 친구는 휴대폰을 손에 들고도 전화 안받았다.. 는건 거짓
토끼굴 이 영상은 이미 전화받고 폰 들고, 휴대폰 되돌려주러 가는 시점

애초에 첨엔 본인이 아들을 찾아야 해서 본인이 지나쳤다고 인터뷰 하셨음

2년 전
익인41
적어도 친구는 최대한 임하고 있는데...
2년 전
익인42
무고한 사람 의심스럽다는둥 사람도 아니라는둥 범인으로 몰아갔던 사람들 제발 반성 좀 하길..
2년 전
익인44
내가 좀 냉정한걸수도 있는데 밤에 밖에서 술 먹고 놀다가 사고 난거잖아
근데 대체 왜 이게 그알레전드급 의문사로 둔갑했는지 아직도 어이가 없고
이렇게 일이 커진건 고인의 아버지 책임이 크다고 생각함
아들을 잃은 아버지라고 해서 증거도 없이 아무나 살인자로 몰아가도 되는건 아니잖아
근거도 없이 의문제기만 하고
우리 아들은 절대 술 마시고 실족사 할 사람이 아니다 이게 뭐 얼마나 신빙성을 가진다고

2년 전
익인47
와 진심...솔직히 야외에서 술먹고 죽은게 이렇게까지 화제될 일이야? 누가 술마시랬냐고ㅋㅋㅋㅋ아
2년 전
익인48
진짜로.... 나는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했음
2년 전
익인50
솔직히 인정 안타깝지 않다는게 아니라 걍 진짜 이게 이렇게까지 난리인게 어이가없음
2년 전
익인52
인정. 그냥 의혹 없이 수사해달라는 거 정도면 당연히 이해할 수 있는데 경찰 수사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범인 특정해서 감정으로 호소할 권리가 있을까.
2년 전
익인55
개인정...
2년 전
익인56
ㅋㅋㅋㅋㅋㄹㅇ
2년 전
 
익인45
13번 저거 어디선 여동생 어디선 이모 여기는 또 누나라하고 정확하지가 않음
2년 전
익인46
이렇게 얘기하면 또 공감능력 없다고 할거같긴 한데, 솔직히 자기들이 술 9병 마시거 취해서 놀다가 사고난건 맞잖아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건데 기자들도 사망한 대학생 아버님도 네티즌도 너무 과열되어있음. 경찰이 수사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거 다 하고있는데 수사 더 하라고 하고 수사 해도 결과 못 믿겠다 그러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이사건 하나로 다른 사건들 밀리거나, 친구가 가해자 아니면 어떡하려고. 열심히 살다가 사고당하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 단지 안타깝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까지 과열된건 좀 너무 갔다고 봄
2년 전
익인51
깔끔한 정리 고마워~ 뉴스기사 뭔 키워드로 찾아봐야할까 싶었는데 완전 도움됐어!
2년 전
익인53
와 지금 봤는데 저 형사님 너무 어이없는데. 본인은 전문가면서 저런 소리를 해서 혼란을 준다고?? 전문가 이름으로?? 부끄러운 줄 아셔야 할듯
2년 전
익인54
나도 이 형사님이 제일 어이없다ㅋㅋㅋㅋㅋ 나머진 애매하게 말씀하시는 아버님이랑 언론+방구석 코난의 합작인데 심지어 현직도 아닌 형사가 바뀐거 생각도 안하고 왜 말을 얹어..
2년 전
익인55
나 같으면 고소할듯
2년 전
익인57
이게 팩트고 이게 논리고 이게 추론이죠... 문제는 방구석코난들이랑 아버님은 이런거 다 귀막고 눈막고 절대 안믿는다고해요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59
오 헐..근데 나 궁금한 거 있어!
1. 친구가 일어나보니까 정민군이 없어서 먼저 집 갔나보다 하고 집 가서 옷 갈아입고 엄마보고 정민이 찾아야 된다고 하고 같이 한강으로 돌아와서 정민군을 찾았다
라고 기사에서 봤는데 이건 왜 그런거래? 이것도 루머였음..?
2.사건 있고 난 다음날인가 정민군 부모님이랑 친구가 만나서 어디서 술마시고 잔건지 알려주기로 했는데 친구가 안나타나고 친구 부모님이 나타나서 장소랑 다른 곳 짚으면서 '여긴가..? '아여긴가..?'하고 알려줬다던데 (정민군이 새벽에 부모님께 보낸 동영상 배경보고 맞는 장소랑 다른 곳 짚는 거 알게됐대)이건 왜 안나왔대? 인터뷰로 본 내용이고 친구면 어디서 마셨는지 빨리 알려주고 같이 조사하고 그럴 생각을 하는 게 당연한 건데 왜 안나왔느냐 그랬었거든 아버님께서..

2년 전
익인59
3. 친구가 정민군 핸드폰 갖고 있었을 때 정민군 엄마가 정민군 핸드폰으로 몇 번 전화했을 때 안받다가 받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건 어떻게 됐어? 바로 받은 거였어?
2년 전
익인62
저기,, 그 내용 다 위에 적혀있어
2년 전
익인59
오 고마워
근데 3번은 댓글 쓰고 다시보니까 있길래 댓글 삭제했는데 안삭제됐네..??
근데 1번은 어디에 나와있어...? 2번은 찾았는데...ㅠ

2년 전
익인62
1번 변호사 입장보면 친구가 집에 오자마자 옷가지랑 이것저것 다 던져두고 잤는데 엄마가 정리하면서 정민군 휴대폰이 친구 옷 주머니에 있으니까 깨워서 같이 나간거라던데
2년 전
익인62
변호사 입장문 봐봐
2년 전
익인60
근데 7번만 좀 다른듯.
조문이 아니라 지가 먼저 술먹자고 해서 친구가 그렇게 됐으면 사람도리가 먼저 친구 부모님한테 죄송하다고 말한마디 하는게 먼저인데 안해서 지금 이꼴나고 의심받고 한거아님?? 실족사로 결론 났는데 계속 의심하는 아빠도 좀 그렀지만 친구 가족들 초기대응도 좀 그럼

2년 전
익인61
네이버 다음 댓글 보면 여전히 범인 확정이더라
2년 전
익인63
골든건 롤 얘기 아니었어...? 야 니가 골든건 어떠어떠하지 이런 맥락이었다는 글 기억하는데... 내 또래라 게임 얘기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
2년 전
글쓴이
노래 얘기 맞을걸
+ 게임일거란 해석도 있네 임튼 중요한건 골든건이 중요한 단서가 아니란가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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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올해 스무 살인데 ,,,,,, 익명이니까 솔직히 올릴게 181 04.29 18:57403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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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타팀으로 이적하지 않았더라면 영결각이었던 선수 누구있어??70 04.29 18:5314687 0
한강 고양이 스티커 파는 곳 없나 11:26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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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강 피크닉 다녀와본사람...?4 04.28 18:21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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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선정릉역 쪽이고 성수/서울숲쪽에서 놀다가 더현대 한강 갈건데 순서를 어떻게 ..2 04.27 11:22 32 0
나 오늘 한강공원가서2 04.26 08:34 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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