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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9l
이 글은 2년 전 (2021/5/15) 게시물이에요
모태 마름이거든... 근데 말로는 살 쪄야 한다 이러면서 43 넘어가면 스스로 체중조절...?해...  

원래 잘 안 먹는 습관 있긴 한데 이거 병원 가야하나 

강박 맞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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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다여트 한번도 한적없으?
2년 전
글쓴이
걍 43-44 정도 되면 조금 굶거나 그 정도...? 이게 다이어트인가
2년 전
익인2
본문만 보면 숫자에 대한 강박은 맞는듯?
2년 전
글쓴이
그치...ㅠㅠ 솔직히 내가 외관상으로 보여지는 게 겁나 말라서 찌워야 되는 거 알면서도 43만 넘으면 겁을 먹어...
2년 전
익인3
근데 굳이 고치진 않아도 될거같은데
식이장애가 있는건 아니라 몸무게 유지 강박만 있는거자나

2년 전
글쓴이
앗 그래??? 고마워...!
2년 전
익인4
나도 그랬어 배 나오는 거 못참아서 ㅠㅠ 난 160 46 넘어가면 그랬는데 나이먹고 피곤해지니까 그냥 참고 좀 늘렸어! 병원 갈 수준은 아닌 것 같아 일상생활에 문제 없다면
2년 전
글쓴이
헉 딱 나야... 몸무게 43만 넘어가면 겁 먹는 거 같아ㅜㅜㅜ... 말로는 46까지 찌워야지 하는데
2년 전
익인5
선 정해놓고 조절하는 건 많이들 하는 방법이지 않아?? 근데 스스로 강박이라고 느끼고 심각하다고 생각하면 한번 가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2년 전
글쓴이
사실 내가 38까지 뺀 적이 있어... 삼사일동안 밥 한 숟갈만 먹고 뺀 적도 있는데 강박 맞는 거 같기도 해서...
2년 전
익인6
원래 잘 안먹으면 모태마름 아닌가? 하루에 얼마나 먹는데?? 식이장애만 없으면 뭐...
2년 전
글쓴이
하루 한끼 아니면 두 끼 먹는 거 같아...
2년 전
익인7
아니 그건 그냥 자기관리 아니야?
2년 전
글쓴이
그래...? 고마워!!!
2년 전
익인8
체중계를 치워봐
2년 전
글쓴이
아빠가 다이어트 해서 치울 수가 없는 상황이다... 고마워ㅠㅠ
2년 전
익인9
병원 갈 정돈 아닌거같오 나도 유지하려고 한당 좀 찌면
2년 전
익인10
병원 갈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 난 섭식장애 있었을 때167에 48~49 나오면 불안해서 안 먹고 약먹고 그랬는데 이때 병원에서 몸무게 강박 있다는 소리 들었었어 이정도 아니면 병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어!!
2년 전
익인11
별로 강박 안 같은뎁
2년 전
익인12
찌우겠다고 하고 조절하는 건 강박 맞지 보통 말라서 찌우는 사람들 보면 빠지는 걸 스트레스 받아하던데
2년 전
익인12
본인이 느끼는 거면 병원 ㄱㄱ 남이 정할 거 아님
2년 전
익인13
그정도는 다들 많이 하지않나..? 나도 내 기준 몸무게 넘어가면 조절 하긴 하는데,,, 쓰니가 그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하면 병원 가는 게 좋을 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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