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남익이야..
이정도 수위에 마방으로 가야되는지 모르지만 혹시나 좀 그렇다면 바로 이동시킬께..
20대 중반 애인이 있는데
사귄지 이제 3주가 넘어가고 있어
근데 연애한지 일주일이 되는날 길을 가는데
그 성인용품점이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와 진짜 대한민국 많이 변했다.. 저런 가게들도 간판달고 장사하고"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애인이 다음번에는 저기 놀러가자~ 식으로 말하길래 나두 "옹키~"하고 자연스레 넘어갔지
근데 애인이 나랑 만날때마다 그래서 우리 언제가냐 언제가냐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한번도 안가봤냐? 물어봤더니 그건 또 아니래
또 대화를 타고타고 가다보니.. 전애인이랑 갔던 곳이라는거야..
뭐 사람마다.. 관심이 있을수 있고 그런데..
왜 굳이.. 전애인이랑 갔던 장소를 나랑 다시 가고 싶어하는걸까..?
뭐 큰 의미 없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