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진짜 열심히 산다의 표본인데

아침 6시에 독서실 가서 공부하다가 바로 운동갔다 집에와서 점심 먹고 다시 공부하러감 

그러고 주 3일 알바 해서 내 용돈까지 챙겨줌 

그리고 나는 아직 침대에서 딩굴거리지... 

같은 피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

[익인1]

우와... 무슨 공부하셔??

[글쓴이]

임용고시!

[익인2]

허어어럴 대박이다...리스펙...
나도 뒹굴게으름인데 멋있어보여

[익인3]

와 잠은 언제,, 주무셔,,,?

[글쓴이]

잠은 길게는 안 자는데 깊게 자는 듯....? 밖에서 사이렌 울려도 안 깨

[익인4]

대박ㅇ다

[익인5]

와 임고 준비에 알바까지...세상 부지런하시네

[익인6]

왕.. 무슨 과목이야 대박이시네ㅠㅠ

[글쓴이]

영어 !!

[익인7]

와 나였음 3일도 되기 전에 포기했다

[익인8]

그 유툽에 하루 4시간만 자고 살기 그거같다ㄷㄷ

[익인10]

건강 잘 챙기시라 그래 ㅜㅜ

[익인11]

진짜진짜 시간을 알차게 쓰시네.. 멋진 분..

[익인12]

임고준비하면 그러케해야만한당,, 아물륜 공부에 알바도하시는건 대단!!!

[익인13]

우리오빠도 ㅋㅋㅋ겁나 부지런하고 인싸 인간인데 난 딱 정반대

[익인14]

와 ..진짜 반성하게 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