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선생님이 하신 말씀인데 어떻게 생각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맞는 말 같지만 예외도 있고 절대적이진 않은 듯... 모두가 치열하게 공부한다고 올1을 맞지 않는 것처럼 2년 전
	익인2 어느정도 맞는 말임 예외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게 맞다고 생각해 2년 전
	익인3 나는 동의,,, 많이 찔리네 ㅋㅋㅋ 2년 전
	익인4 전체적으로 보면 맞지 온갖 화려한 스펙에 진짜 엘리트 코스 밟고 한 번도 쉬지 않고 경쟁하며 달려온 사람은 퍼센트로 따지면 매우 적다고 생각함 다들 적당히 타협하고 남탓 하면서 사는 거지 나도 그렇고... 2년 전
	익인5 맞는 거 같기도…! 2년 전
	익인6 맞는듯 2년 전
	익인7 일단 나는 대충 살기때문에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 그어ㅏ중에 저기에도 생선님으로 되어있넼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9 맞말.. 2년 전 익인9 개찔린다 2년 전
	익인10 맞는듯 나부터 개대충 살고있음 2년 전
	익인12 맞는듯 2년 전
	익인13 흘러가는대로 사는사람은 너무나 맞말임 ㅋㅋ ㅠ 물론 열심히사는사람들은 절대 공감못함 2년 전
	익인14 맞음ㅋㅋㅋ중고등대학 모두 적당히~하는 사람이 80퍼야 2년 전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공감된다 2년 전
	익인16 인죵 2년 전
	익인17 맞는듯.. 작심삼일이라는 사자성어가 왜 생겼겠어 ㅋㅋㄲㅋㅋㄲ 후^^,, 2년 전
	익인18 맞는듯ㅎ.. 2년 전
	익인19 그래도 난 사회탓을 안해서 다행이라고 봐야될까..^^ 걍 내 스스로가 공부안한걸 너무 잘알고있음 허허 2년 전
	익인20 맞말....근뎈ㅋㅋㅋㅋ 생선님이라되어있넼ㅋㅋㅋㅋㅋ 열신히 하는 사람도 많지만 흘러가는대로 사는 걍 적당히 타협하면서 사는 사람도 꽤 있지ㅎㅎ....그게 바로 나^^.... 2년 전
	익인21 마자 ㅋㅋㅋㅋ 근데 몸은편한데 마음이 불편해 ㅋㅋㅋㅋ 안해서 2년 전
	익인22 아 찔리네... 맞는거같다...ㅋㅋㅋ 2년 전
	익인23 절대적이라고 할 순 없으나 그렇다고 완전히 부정할수도 없는? 어느정도 맞는 말 이라고 생각해 공감가는 부분도 꽤 있고 2년 전
	익인24 아 찔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2년 전
	익인25 난 전적으로 정승제 생선님 의견에 동의함 2년 전
	익인26 맞지뭐 국민평균 5등급인데 2년 전
	익인27 맞아,,,,,,내가 그러고 있거든,,,,,, 2년 전
	익인29 나름 나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죽을만틈 노력한게 아니라서 공감가 2년 전
	익인30 ㅇㅇ 공감 나도 특히 입시할 땜 치열하게 살진 않았어 적당히 휴식시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올인한 사람이 아니기에 공감 2년 전 익인30 근데 사실 스트레스 받아가며 엄청 치열하게 살고싶진 않아서 저 말엔 공감가지만 후회는 안 해 ㅎㅎ 2년 전
	익인31 내가 고3 막 끝났을 땐 맞다고 했을 거 같은데 진짜 하루를 멍하니 보낼 수 있는 삶을 잠깐 살아보니까 아주 치열하진 않았어도 나름 치열했음 그 치열함이 오로지 공부로만 표출되진 않는 거 같아서 어느정도 그 뜻은 알겠지만 아주 동의하고 싶진 않아 내 고3때가 어쨌다기 보단 그냥 고3들 다 지나서 2등급이니 난 치열하지 못했어 하지 않았으면 해서 하는 말임 2년 전
	익인32 솔직히 내가 부정하고 싶은 거지 틀린 말 하나 없어 2년 전
	익인33 동의해 열심히하는사람은 정말 열심히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함 2년 전
	익인34 맞는듯ㅋㅋㅋㅋ 2년 전
	익인35 정승제 생선님 말씀... 옳습니다... 2년 전
	익인36 ㅇㅈ 자기 한계 정해놓고 틀밖으로 잘 안 나가려고 해 2년 전
	익인37 공감 진짜 간절한 사람은 진짜 열심히 꾸준히 하는데 그러면 대부분은 원하는 바를 이루더라 2년 전
	익인38 완전 동의 2년 전
	익인39 생선님 명언 제조기 2년 전
	익인40 웅ㅋㅋㅋㅋㅋㅋㅋ나 의대다니는데 동기들끼리도 서로 눈치보면서 어느정도 평균 맞춤 누구하나 죽자고 달려들면 이제 끝이 없거든ㅋㅋㅋㅋㅋ교수들이 논문 원서 보라고 하는데 누구하나 안 보고 그냥 다같이 틀리기~~^^ 2년 전
	익인41 고3들 예민하고 피곤한 이유 그거잖아 실질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이 막 대박적으로 많지는 않은데 놀고 있을 때마저도 마음이 불편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2 꼭 저렇게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살아야 맞는 인생인건가 2년 전 익인42 자신의 실패를 사회탓하는 건 잘못된 건 맞는데 굳이 모두가 치열하게 살 필요도 없는 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53 정승제는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닌거같은데.. 인강강사면 당연히 저정도 공부자극은 시켜줘야하는거 아닌가 2년 전 익인42 "그런 의도"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 2년 전 익인53 치열하게 살아야만 맞는 인생이라는 의도로 말한거같진 않다고 2년 전 익인42 그럼 니가 말한 "공부 자극"은 무슨 뜻인데? 2년 전 익인53 42에게 니가 뭔 의미로 이상하게 해석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정승제는 공부 할 의지는 있으면서 열심히 하지도 않고 시작하기고 전에 난 못할거라고 포기하려고 하고 이런 사람들한테 팩폭 많이날림.. 이게 왜 문제인지 ㅋㅋ 2년 전 익인42 53에게 정승제가 그런 사람들한테 팩폭 많이 날렸는지는 내가 어떻게 아니ㅋㅋ 그리고 갑자기 그 얘기가 왜 나오지..? 그리고 그건 니 생각이잖아 정승제 생각이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53 42에게 니가 치열하게만 살아야 맞는 인생이냐며.. 누가보면 정승제가 각자 다르게 사는걸 존중못하고 아예 다 뭐라하는줄 알겠네 2년 전 익인42 53에게 사람마다 생각 다른건데 좀 이해 못하겠으면 넘어가렴 ~ 2년 전 익인91 저 글의 핵심은 모두가 치열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게 아니라 본인이 치열하게 살기로 결심했으면 사회 탓 할 필요 없이 스스로의 기준에 집중하고 달리라는 충고 같은데 학습된 무기력 같은 거 느끼거나 본인의 게으른 천성을 사회적 환경 핑계로 돌리지 말라고 생각 다른 건 넘어가는 편인 익인데 이 댓글은 글 논지 파악을 틀리게 한 걸 의견이 다른 거라고 착각하고 있어서 지나가다 남김.. 2년 전
	익인43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나부터도 죽어라 열심히 해본적 없음 2년 전
	익인44 일단 난 맞음 2년 전
	익인46 맞아솔직히수험생들만봐도... 이십프로는 성적별로 안 중요한 과 준비 이십프로 공부 아예 안함 사십프로 하는 척만 함 이거인듯... 2년 전 익인46 상위 삼십프로 싸움이라고 느꼈다 그 삼십프로 들어가는 것도 힘들지 않고 그냥 하는 거... 삼십프로면 사등급인데 사등급은 진짜 쉽잖아 2년 전 익인65 이래서 생선님이 수능은 노력하면 된다고 그랬는데… 2년 전 익인46 뒤지게 열심히 안 해도 정직하게 하기만 하면 솔직히 인서울은 힘들지 않은듯... 평균 2-3이면 가니까 2년 전
	익인48 인정ㅋㅋㅋㅋㅋㅋ나도 열심히 해본적이 없다 2년 전
	익인49 ㄹㅇ 맞는듯.. 끝까지 가는 사람도 잘 없다고 ... 그러셧지 않나 2년 전
	익인50 맞아 경쟁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것 같음 내 주위만 봐도 그리고 나도 그냥 나 자신과의 싸움 말고는 치열하게 살아본 적이 없음 2년 전 익인50 그리고 따져보면 그렇게 치열하게 살 필요도 없는 것 같애 2년 전
	익인51 뭐 사람따라 느끼는게 다를듯.. 자기가 열심히 한 사람이면 세상 빡세다고 느낄거고 말 그대로 대충살았으면 경쟁이 없다고 느낄득 2년 전
	익인52 대충살아야 살만한거 ㅇㅈ.... 2년 전
	익인53 솔직히 맞음 2년 전
	익인54 나 외국 사는데 한국 친구들 외국 친구들 입을 모아 너는 진짜 재능을 길바닥에 버리고 있다고 함 ㅋㅋㅋㅋㅋ 나 3개국어 하는데(두개는 원어민 수준 하나는 일상회화정도) 승부욕 성취욕이 별로 없거든… 그래서 직장 다아는데 걍 성과 양보도 하고 자기 어필도 귀찮고… 승진 진급 연봉협상 흥미가 없어… 근데 나는 그게 편해 그냥 나를 조용히 놔 둬 주는게 좋아… 2년 전
	익인55 맞는거같음 2년 전
	익인56 난 ㅇㅈ... 2년 전
	익인57 맞아 2년 전
	익인58 고삼때 보면 진짜 애들 공부 안함 근데 하는 애들은 진짜 진짜 열심히 끝까지 함 생각보다 죽기살기로 치열하게 사는 애들은 손에 꼽는거 같음 2년 전
	익인60 와 현타 빡맞네 맞는말뿐이다 일어나야지 2년 전
	익인61 동의 솔직히 더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여기까지먄 열심히 했다하고 만족하니까 2년 전
	익인62 ㅎ.. 나도 동의 2년 전
	익인64 열심히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 것도 아니고… 솔직히 시험 취업 방패막 삼아서 변명하는 사람들 많은 게 팩트임ㅠ 그런 사람들은 결국 뭘 못하고, 그런 사람이 다수인 게 현실. 2년 전
	익인66 맞말 2년 전
	익인67 저게 맞아 실제로 치열하게 사는사람 주변에 몇 없음 그런사람들이 성공하는거고 2년 전 익인67 자기가 적당히 살면 적당히 만족하면 되는데 과욕을 부리니 경쟁사회라고 하는듯 2년 전
	익인68 공부 겁나 안하면서 나 힘들다 찡찡대는 사람들 많은건 맞는듯 2년 전
	익인69 공감은 간다ㅋㅋㅋㅋ 애초에 그 경쟁에 끼어들고싶지않은 사람들도 많고 그냥 자기 밥벌이 하는정도에 만족하는 사람도 많고 그 속에서 쓸데없이 시비거는 사람들때문에 치열한 경쟁으로 보이는거지 정작 위에 올라가려고 발버둥치는사람이 많다는 생각도 안들어 스스로 자기와의 싸움에서 만족못하고 과열하거나 이직하거나 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본듯? 학교만 봐도 명문고 외에 일반 학교에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시험기간에나 좀 빡세게하고 그 외 시간은 각자의 원하는 시간들을 보내잖아 모아서보면 공부 치열하게 하는 학생들이 소수일꺼란 생각이 들어 이런 생각 드는건 온전히 내 삶에서의 기준이라 확실하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ㅋㅋㅋ 대충 산다는게 나쁜건 아니라 생각해서 나쁘게도 안보이고ㄹㅇ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치열하고 엄청난 삶을 살아야하는건 아니자너 그냥 대충 적당히 즐기면서 살다 갈랭 2년 전
	익인70 저거 맞지 근데 그렇게 열심히 살 필요도 없는 것도 사실 진짜 열심히 했는데 세상이 이따구라서 그렇다 이런 식으로 정신승리만 안하면 열심히 사는 사람은 열심히 사는대로 적당히 사는 사람은 적당한대로 살면 됨 2년 전
	익인71 난 별로.. 저분이 어떤 태도의 사람을 두고 하는말인지는 알겠는데 뭔가 군데군데 불편한 발언 2년 전 익인71 수험생 아니고 취준생이라 그렇게 느껴지나 2년 전
	익인72 솔직히 맞말이지.. 학교에서도 1등이 공부 젤 열심히 해 2년 전
	익인73 전체로 봤을 땐 맞말같다 2년 전
	익인74 근데 한국에서의 열심히 기준이 높다는 느낌? 진짜 나의 모든걸 갈거 뼈빠지게 일하고 여기저기 아픈거 참아가면서 독하게 ㅋㅋㅋ이런느낌이 저기서 말한 열심히인데 2년 전 익인74 난 그냥 놀기도 하고 공부도하고 주변도 챙기고 이런 것도 열심히 사는것같아서 어쨌든 한국은 경쟁사회인건 맞는것같아 2년 전
	익인75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기준이 뭐야 각자 나름의 삶을 영위하는게 열심히 사는거지 몸 갈아가면서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게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건가? 그렇게 안하면 경쟁을 본인이 ‘안’하면서 경쟁시키는 사회탓 하는거고? 공부자극 준다고 저런 말 하는거라지만 글쎄,,너무 상위권 아닌 학생들을 게으르고 남탓만 하는 애들로 만드네 2년 전
	익인76 맞말이야... 그래서저선생님은 너도할수있다를 가르치려는거지 2년 전
	익인77 맞는말이긴해 진짜 안하긴 안하지,,,,, 2년 전
	익인78 개찔리네...ㅋㅋㅋㅋ...... 2년 전
	익인79 진심 맞말 수능,공시,고시 등 어느 수험영역이든 맞말 2년 전
	익인80 맞 2년 전
	익인81 치열하게 살려면 맞는 말인데...... 치열한 삶이 절대 정답은 아님 근데 한국에선 치열한 삶만이 정답인 것 같은 분위기가 강함 나이에 따라 과업단계 착실히 나아가야 하고 몇 년 공백기 생기면 심각하게 뒤처진 것처럼 생각하고. 또한 개인 노력 차이도 있겠지만 개인 탓을 너무 심하게 하기도 함 고등학생때까진 나도 저렇게 생각하고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더 나아지려는데 목메달았는데 더 넓은 세계에 나와서 시야가 넓어지고 나니까 그게 절대 아니었음을 알게 됨 타협하면서 살아도 됨 꼭 뭔갈 성취하면서 살지 않아도 됨 너무 힘들면 포기해도 됨 본인 기준에서 뭔가 대단한걸 성취하고 싶다면 저 채찍질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게 절대적 가치는 아님 저 분은 수능강사니까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저렇게 말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인생을 살아가는데는 극도로 협소한 말이라고 생각함 저런 류의 명언이나 조언을 그냥 공부자극 도구로만 쓰고, 절대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진 않길 권장함 2년 전
	익인82 동의...나 고삼때 생각해보면 찐찐찐으로 열심히 하는 애들 전교에서 한손에 꼽힐듯...물론 나도 엄청 놀았고..어느 정도냐면 고삼한번 더 할래? 하면 하고싶다고 말 할수 있을정도 2년 전
	익인83 매우 동의 2년 전
	익인84 맞말.. 2년 전
	익인85 맞말이라는 생각이 들고... 동시에 어떻게든 부정하고 싶은 내 자신이 싫네 ㅋㅋ... 2년 전
	익인86 진짜 맞말임. 내 고등학교가 여고라서 그래도 공부 분위기 형성되어이 있는 일반고였는데 대다수는 거의 열심히 안함... 열심히의 기준이 높아서가 아니라 진짜로 열심히라고 얘기하기엔 부끄러운 수준으로 안함 2년 전
	익인87 맞음 ㅋㅋㅋ 2년 전
	익인88 동의 2년 전
	익인89 저거 200프로 맞는말임 2년 전
	익인90 와...공감돼.... 2년 전
	익인91 임용 후기 읽으면서 맨날 들었던 생각이네,, 거품 다 걷고 실질 경쟁률 보면 할 만한 일이 생각보다 세상에 많다는 거 늘 느낌 내 기준에서 서울대생이 부러운 건 서울대라서가 아니라 서울대 갈 만큼의 자기통제력과 노력, 성취감의 경험을 가져서임 전자가 이뤄줄 수 있는 건 제한적이지만 후자가 이뤄줄 수 있는 건 무한대거든 명문대 아웃풋이 좋은 건 애초에 수재들이 입학해서도 있지만 소속감과 자긍심이 무의식에 심어주는 자신감도 한 몫 할 거라고 봄 2년 전 익인91 단, 저 글이 맞다는 이유로 목표 달성에 실패한 사람들 = 제대로 노력히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건 옳지 않다고 봄 변수, 예외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력의 양은 어마무시한데 방향이 잘못돼있던 사람들도 늘 존재하더라고 2년 전 익인91 음 '경쟁' '싸움' '열심히' 이런 단어에 꽂혀서 엉뚱한 무맥락 얘기하는 익들이 많네 저 글은 치열한 삶이 정답이라고 얘기하는 게 아니야.. 치열하게 살 거면 경쟁사회 핑계 대지 말 것, 왜냐하면 진짜 치열하게 하는 사람 몇 안 되거든, 진짜 경쟁 사회인 게 아니고 수험생이 스트레스 받는 경쟁 사회라는 이미지는 사실 허상이거든 그니까 생각보다 해볼 만한 싸움인 거고 빡세게 할 거라고 마음 먹었으면 빡세게 하라고. 이 소리지,, 그리고 수능 인강 강사가 한 말에 대고 치열한 삶 강요하지 말라고 하는 건 사회 구조적, 전반적 문제를 너무 개인에게 뒤집어 씌우는 거 아니냐.. 저 강사가 저 말 안 한다고 고3이 강박을 버릴까? 본문에도 나와 있잖아 애초에 나의 게으름을 경쟁 사회 탓으로 둔갑시키는 이유가 뭔데,, 스스로의 게으름을 외면하고 게으름을 필사적으로 들키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기저심리에는 고3이면 응당 치열하게 살아야 마땅하다는 인식이 이미 팽배한 거야ㅠ 그리고 그런 강한 인식은 인강 강사 한 명이 심는다고 심기지 않음 수십년에 걸쳐 자라오며 주입된 거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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