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떤 영향이 일어날까 생각하고 행동하고 센스 있는 사람
한발 앞을 내보는 사람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는 사람
(오로지 자기 기준에 의한 노력 절대 xxxxx)
나 이사온지 한달만에 자기 칫솔 어디있는지 알려줘야되는 사람 말고 (주말 마다 자고 감)
청결을 생각하는 사람
자기 전 씻는 사람
세수하고 스킨케어 꼭 하는 사람
양치질 잘하는 사람
(솔직히 이게 바라는거냐 기본아니냐,,)
옷 센스 좋은 사람
(부모님 뵐 수도있는 자리에 중딩때나 유행했던 반팔 셔츠(코발트 블루 쩅한 파란색)에 털 비니가 말이냐고요 이것도 센스 문제겠지)
내가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생각 없이 말을 내뱉고 치부시켜버리지 않는 사람
자기가 저지른 실수에 자기비하, 저자세로 사과만 하지 않는 사람
책임질 수 있는 사람
적어도 나만큼이라도 신경쓰는 부분이나 깊이가 같은 사람
만나야지
사실 이거보다 더 신경쓰이는게 많았지만..
이별은 서서히 온다는게 맞는 것 같다 이제 뭐...지친듯
항상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질렸당 기대감도 없고 바라는 게 없어졌다
헤어지자고 언제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