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21살에 내가 20살때부터 좋아한 사친한테 고백해서 사겼어 좀 오래가서 군대 기다려주다가 그애가 코로나 때문에 못나가고 자기가 더 못해줄거 같다하고 헤어졌어... 그러다가 시간 지나고 지금 애인을 사겼는데 전애인과 다르게 날 진짜 좋아해주고 나도 좋은데 ... 자꾸 전애인이 생각나네....ㅠㅜ 지금 애인이랑 이제 200일 정도 됐는데 헤어지자고 하기 너무 미안하고 현재에 충실하려고 해도 전애인이 계속 생각나 너무너무 좋아했어서 ... 하 미치겠다 ㅠ 어떡하면 좋을지 조언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