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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9l
이 글은 2년 전 (2021/5/18) 게시물이에요
혹시 지금은 어린이집 관두고 뭐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나는 지금 초임교사로 있는데 여기가 내 길이 아닌 것 같고 힘들어서 우울증 올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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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ㅎㅎ 초임인데 너무 퇴사하고 싶다...
2년 전
익인2
나도...........ㅠㅠ
2년 전
익인2
이렇게 우울한적이 없었어 출근하기 무섭다 ㅠㅠ
2년 전
글쓴이
익이도 나처럼 두려움에 잠도 못자고 떨고있니...ㅠㅠㅠㅠ?! 오늘도 파이팅하고 힘내자!!!!
2년 전
익인2
난 진짜 1년도 못 버티거나 1년만 하고 다른길 갈 거 같아 ㅠㅠ 익인이는..?
2년 전
글쓴이
나도 그래ㅠㅠ!!!! 지금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지만 다닌게 아까워서라도 1년 경력 쌓고 그만두는게 맞는 것 같아서ㅠ-ㅠ,,,,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몇세반이야 익인이는 ??ㅠㅠ

2년 전
글쓴이
2에게
나 만2세! 실습도 만2세반에서 해서 괜찮겠네~ 해서 골랐어 되게 안일했지..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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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놀랍게도 지금도 어린이집에서 일하고있어,,,,,,,이 일 적성에 안 맞다가도 애들이 좋은 건 어쩔 수 없드라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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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응!!! 근데 가끔 잘하다가도 고비가 올 때가 있어서 그때마다 아 퇴사한다 이런다ㅋㅋㅋㅋ난 만2세 투담임인데 투담임 욕 맨날 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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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나랑 완전 똑같네.....ㅋㅋ 익인이 혹시 20대야? 우리 원은 나빼고 다 경력 쌓인 엄마쌤들이라 좀 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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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에바 ㅋㅋㅋㅋ확실히 이 업계가 중간에 퇴사하는 사람이 많긴 한데 시작하자마자 ㅌㅌ한게 넘 웃기다,,, 나도 하루 출근하고 도망간 사람 매꾼 자리거든,,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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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맞어 그 느낌 알지..난 그래서 입사할 때 원장님께서 중도퇴사하면 블랙리스트 올라가고 원장끼리 다 내통한다고 엄청 겁줌 이 업계에서 계속 일하려면 잘 마무리해야 된다며......글서 악으로 버틴ㄴ 것도 있어 난ㅋㅋㅋㅋ 힘내 익인아 나도 언제 1년을 버텨 1년하고 퇴사해야지 했는데 이렇게 또 하고있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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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내가 5월에 중간입사해서 경력 1년은 채워야지 해서 이번년까지만 여기 다니려고ㅋㅋ 다음년에 평가인증이라는데 도망쳐야지....ㅎ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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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잉? 아니아니 작년 5월부터 쭈욱 다니는중이지 ㅋㅋ 어떡해 ㅠㅜㅜㅜㅜㅠ 평가제 이름만 들어도 넘 무섭고 숨이 턱턱 막혀,,,,애들 앞에서도 버벅거리는 내가 관찰자 앞에서 수업? ㅋㅋ죽을게ㅜㅜ

2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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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맞아 ㅜ 이게 민간 어린이집이면 그래,, 국공립, 시립, 직장 얼집만 호봉제로 알고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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