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딩때 아빠가 등교길에 차 태워줬는데 애들이 나 집사있는줄 앎ㅋㅋ

아빠가 장난친다고  

애들 제일 많이 등교할 시간에  

학교 도착했는데 나 내릴ㄹㅏ고하니까 잠깐만!!!!  

이러면서 먼저 내리더니 나 내리라고 문열어주면서  

90도로 인사함 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집에 집사있냐고 난리얐는데  

응 울아빠야^^...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글쓴이]

아빠가 왜 저랬는지 지금도 이해안감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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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울엄마는 나 고딩때 씻는데
친구한테 전화온거 엄마가 받았거든ㅋㅋ
친구가 당황해서 누구세여? 이랬는데
엄마가 쓰니 밥 해주는사람이요
이럼ㅋㅋㅋ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 기사님일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집사는 집에서..

[글쓴이]

아 마자! 기사님ㅋㅋㅋㅋ
잘못썻당ㅋㅋ

[익인4]

ㅌㅋㅋㅋㅋ 나도 고딩때 아빠가 태워다줬는데 울아빠가 그랬으면 나 기겁하면서 도망갔닼ㅌㅌㅋㅋㅋㅋ 유쾌하시넹

[글쓴이]

나도 진짜 당황했엌ㅋㅋㅋㅋㅋ
아빠 왜저래!!!!이러면섴ㅋㅋ

[익인5]

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쑤니도 나중에 자식 낳으면 글케해줰ㅋㅋㅋㅋ나도래줘야짘ㅋㅋㅋ

[글쓴이]

난 애기 낳기 무서우어우ㅜㅠㅠㅠ

[익인5]

그럼 내가 대신 해주께!! 너무 웃기다

[글쓴이]

윗댓 엄마 일화도 봐줘 ㅋㅋㅋㅋ
개웃겼는데 ㅋㅋㅋ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우셔..

[익인8]

아부지 넘 유쾌하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딸 한정 기사님
아빠 한정 겅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