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랑 둘이서 고기 먹으러 갔는데 셀프바에서 자기 쌈장만 하나 떠오길래 다른 반찬은 안 먹나? 하고 내가 다 나르니까 엄청 잘 먹음ㅋㅋ 예의상 양파절임 퍼갖고 와서 드세요 형? 물어보니까 좋아한다네; 이건 약과고 고기 시키자마자 (다 내가 구움) 폭풍 흡입해서 나 ㄹㅇ 네 점 먹음... 그래놓고 하나 더 시킬까? 이러길래 정 털려서 걍 볶음밥 먹자했더니 그것도 지가 다 먹더니 거의 다 먹을 때쯤 벅벅 긁어서 자기 밥그릇에 갖고 가고 마지막 두 입 남은 것도 지가 반 나누더니 한 입 먹더라... 여소 해달라고 조르는데 이런 앨 대체 누가 좋아할까.. 괜히 모쏠이 아냐... 중요한 건 이게 잘못된 건지 모르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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