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은 강아지가 거실에 있구 침대와 애기 집도 거실에 있어
가끔 아빠 몰래 내 방 와서 재우기는 하는데 아빠랑 엄마가 그것만큼은 싫어해서 밖에서 자
근데 얘가 진짜 날 좋아해.. 아니 날 좋아하는 건지 내가 편해선지 모르겠는데
가족 모두 좋아하지만 내가 안방에 가면 안방 침대 밑에 누워있고 내가 거실에 가면 내 바로 옆에 누워있고 내가 쇼파에 가면 쇼파 내 옆에 누워있고..
근데 오늘은 내가 과제도 하고 하면서 방에 있거든? 평소엔 그냥 자서 몰랐는데 방문 열면 애가 방문 앞에 누워있다가 나 나오자마자 꼬리 흔들고 반겨...
ㅠㅠ 울집에서 내가 밥 챙겨주고 산책해주고 어딜 가든 데리고 가고 케어는 혼자 다 하긴 하는데 이럴 때마다 곤란해..ㅠㅠ
불리불안증이 있는 건 아닌 거 같거든? 새벽에 낑낑거리며 짖는 것도 아닌데 행동으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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