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보고싶어지는 게 화나서 써놓을게 1. 3D 노동자 측은하게 생각하는 거 2. 나 만날때 인중 수염 안깎아서 거뭇거뭇하고 눈썹 안 깎아서 서로 이어질랑말랑 한 거 3. 모텔 콘돔 안 좋다고 자기 입으로 그랬으면서 안 가져왔을 때 사올생각은 안 하고 나 몰래 모텔꺼 쓴 거 4. 모텔 냉장고에 있는 물 두개랑 음료 두개 총합 네개 꼭꼭 다 마실려고 한 거 5. 가끔가다 입냄새... 6. 길지나가는데 취객 하나 집보내려고 경찰들 서너명 와있으니까 “사람 한명 집 못보내서 아직도 저러고 있어?!” 이럼서 경찰들 들으라고 큰소리로 비꼬는 거 7. 자기는 상근이면서 해병대 별거 아니다 이런 말 한거 ㅋㅋ 8. 가끔가다 아는척 쩔고 가르치려드는 거 9. 안웃긴데 내가 웃어주니까 웃긴줄 알고 계속 성대모사 계에속 ㅠ 하는거 10. 맨날 기사본다면서 한강사건,압사사건 이런 주제도 아니고 보겸얘기하면서 감정이입 쩌는거(평소엔 공감능력 진짜없음) 11.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해서 애인한테 한다는 말이 자기가 만만한 타입인가보다 예전에 같이 일하는 여자들중에 네명이 자기 모텔 데려가려그랬다 근데 난 마음없으면 생각없다 이딴말한거 12. 주변 친구들도 하나같이 아줌마들 상대하는 업소에서 일하는 형, 여자 일주일에 하나씩 갈아치우는 애, 헌팅 좋아하는 애 이런애들 위주 13. 맞춤법 특히 되 랑 우등생을 열등생으로 알고 있음 ,,, 14. 룸카페가서 시간 다 되니까 카운터에서 전화왔는데 개 싹아지 없게 왜요. 이래서 정 떨 심지어 그때 연애 극초반이었는데 ㅎ 생각나는대로 추가하겠움... 그놈의 정이 뭔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