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61l 3
이 글은 2년 전 (2021/6/12) 게시물이에요
감성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서로 적어주자!
추천  3

이런 글은 어떠세요?

 
   
낭자1
움... 가사가 나를 사랑해줘 야!
2년 전
글쓴낭자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이영훈 - 일종의 고백

2년 전
낭자1
으아 가사 너무 좋다 고마워❤️
2년 전
글쓴낭자
맘에 들어서 다행이야 나도 고마워🤍
2년 전
낭자1
헤헤❤️
2년 전
낭자2
내가 웃고 싶을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2년 전
글쓴낭자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웅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아이유 - 마침표

2년 전
낭자3
이제 나 혼자서 시작하려 해
2년 전
글쓴낭자
가끔씩 멀리서 지켜볼게요
뭘 하나 궁금해서

나의 그대여 우리 서로 힘들게 했었지만
절대로 미안하단 말은 하지말아요
언제나 나에게 행운이었던 사람

김광진 - 아는지

2년 전
낭자4
오늘의 날씨는 실패다 실패다
구름은 지겨웁다 실패다 별로다

2년 전
글쓴낭자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난 잘 모르겠어

가볍고 쉬운 마음
기억도 못 할 말들
우린 무뎌지기나 하지

이예린 -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2년 전
낭자5
나는 너의 바다 그 위에 비가 될게
언제라도 내려와 네게 잠겨
널 안아줄 수 있게

2년 전
글쓴낭자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2년 전
낭자6
눈부신 우리는 여기까지라 해도
조금 어른이 된 너와 내가
그곳에 당연한 듯이 함께 서 있기를 말했었잖아

주니엘, 편지

2년 전
글쓴낭자
밝지 않던 조명과 쉬지 않던 얘기들
목소리가 작아질 때 넌 내 팔에 안겼고
크지 않던 노래와 벽에 걸린 사진들
목소리가 사라질 때 난 너를 보고 있어

설 - 여기에 있자

2년 전
낭자7
오 도시의 노을이 창가에 스며
오 조금씩 발에 닿는 상실의 온기
언젠가는 나의 환희가 될지도 모르는 아픔일 거야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선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프롬, 영원처럼 안아줘

2년 전
글쓴낭자
네 눈을 닮은 사랑, 그 안에 지는 계절
파도보다 더 거칠게 내리치는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새소년 - 난춘

2년 전
낭자7
내 프로필 뮤직인데 이럴 수가...💙 세상에 너무 기뻐!! 소중한 걸 선물로 마주한 기분이야 고마워💙💙💙
2년 전
글쓴낭자
세상에🤍 역시 세상에 우연은 없나보다 나도 너무 기뻐 너무너무 고마워🤍
2년 전
낭자8
지금 적어두 되나?!

그대여 아픔이 남았다면 이 종이배에 실어서 나의 바다에 띄어버려요

2년 전
글쓴낭자
지는 노을에 그대를 숨겨두고 어딘지 묻지 않았지
침묵은 다시 당신 이름이 되어 나의 내일을 채우네

다린 - 바닷가

2년 전
낭자8
우앙 고마워 들어볼게!!!!❤️
2년 전
글쓴낭자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하루 04.11 01:28 42 0
변덕쟁이 필경사 04.01 00:16 31 0
단어 던져주라3 03.26 19:37 147 0
나는 감물 02.26 09:20 80 0
아연질색1 02.23 01:28 48 0
2 01.05 00:01 118 0
영원한 사랑을 맹세 할 수 있니2 12.03 14:23 448 0
아침마다 무너지는 세계에서1 11.30 13:14 657 0
떠내려가는 구름과 조각난 눈사람 11.27 14:40 174 0
엄마가 집을 나갔다 10.26 01:19 281 0
외롭고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2 09.26 03:55 246 0
좋아하는 단어 남겨주라3 09.16 21:13 525 0
난 내가 평범하다는 걸 인정하기 힘들었어1 08.22 19:32 576 1
불신은 바이러스와도 같아서1 08.16 21:55 363 0
인간의 이타성이란 07.13 03:09 358 0
미안합니다 07.11 11:49 320 1
다정한 호칭 07.02 17:20 392 1
저주 받은 야수의 장미 07.02 00:57 138 0
약에 취한채 적는 글 2 06.30 23:02 472 1
행시 받을 사람! 06.23 01:44 107 1
전체 인기글 l 안내
5/16 16:34 ~ 5/16 16: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감성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