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도전했다가 찍은 사진보고 충격받음

ㅎㅎ..절대 어디에 올리지 못하겠구나 생각들었어 

내가 바란건...적당한 노출이 있는 물놀이 사진이었는데 

애인이 찍어준 사진보니까 진짜..진지하게  

내 몸이 너무 싫어졌어 

SNS에 놀러간거 자랑하고싶었는데 

올리면 백프로..말 나올거같아서 저장도 안하고 지웠다.. 

🥲비키니도 사이즈 맞는거 겨우 겨우 찾아서 산건데.. 

옷을 입어도 핏이 이상하고 벗으면 또..후..

[익인1]

ㅠㅠ 나도ㅠㅠ 그래서 운동하려구ㅜㅜㅜ 완벽하지는 못하다는걸 스스로 인지하기도 해야하는거같아

[글쓴이]

나 진짜..살도 쪽빼고 사람들도 살 그만빼라해서 그렇다면 내 몸매를 보여주지 후후하고 산건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너무 부담스러워

[익인3]

근데 보통 본인이 본인을 각박하게 평가해서 그런걸수도 있어
다른 사람들은 쓰니 몸매 좋다고 생각할거야 ~

[익인2]

아냐 자주 안입어서 어색해서 그럴수도 있어 도전한다는거 자체가..🥲 난 엄두도 못냄ㅋㅋㅋ ㅠㅠ

[글쓴이]

눈물..줄줄..가린다고 무슨 망사같은 옷도 샀는데 다보여🥲

[익인4]

보여주기 싫으면 안보여줘도 되지만 본인 몸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해ㅠㅠㅠ 쓰니가 생각하는거만큼 못나보이는 몸 절대 아니야! 윗익 말대로 어색해서 그런걸 수도 있어 ㅎㅎ 자신감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