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110l 1
이 글은 2년 전 (2021/6/13) 게시물이에요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본인 표출은 횟수 제한이 있고,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43651000?category=1

친구없어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딩때부터 성인될때까지10년 넘게했는데

어느새 나이는 서른을 넘어감 ㅋㅋ


매일같이 보이는 성별갈등 혐오글 정치갈등 인간혐오생기는 글들 다 보고사니까

이젠 사람이 싫어졌어

그래서 밖에 잘 안나가고 혼자서만 있는데..

그냥 너무 외로워 ㅠㅠ..

사람을 만나고싶은데 만나고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사람에 대해 방어적으로 변해

무섭고.. 조금만 낌새가 이상해도 거리두려고하고 그런다?


만약에 이대로 살게되면 어떡할까 

난 그대로 혼자서 살다 죽는걸까


반려동물은 일부러 안키워 내가 도저히 책임을 못질거같아서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커뮤끊고 상담받어
2년 전
글쓴이
근데 커뮤끊으면 내가 누구랑 만나고있다 소통하고있다는 생각때문에 끊으면 너무 괴로울듯..
인터넷중독은 아닌데 그래도.. 남들은 이러이러하게 사는거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것도 있어ㅜㅜ

2년 전
익인1
그럼 차라리 남들 사는거 보려면 유튜브에 브이로그 찾아보는건 어때 커뮤는 정말 소통하는 용도로만 쓰고 이상한글 들어가지 말고.. 상담은 꼭 받고 알바도 하면서 현실에서 사람 만나보고 해
2년 전
익인2
ㅠㅜ상담받구 바깥활동도 종종 해봐! 괜찮은 사람두 많아 만나다보면 알게될겨
2년 전
글쓴이
커뮤끊기가 힘들어
이정도면 중독인데.. 끊을수가없어 이렇게 사람을 만나야하는게 내가 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해서..

2년 전
익인3
커뮤마 보면 인간들이 다 최악이지만 현살에서 보면 또 아니더라
2년 전
글쓴이
진짜?
2년 전
익인3
응..뉴스만보면 세상 진짜 험악하구나 생각드는데 또 실제로 나가보면 평화로운것처럼
2년 전
익인4
나도 진짜 빠져서 하루종일 할때 약간 그랫는데.. 그냥 끊는게 답임.. 사람이 너무 예민해져서 .. ㅠ
2년 전
글쓴이
예민해지는거 ㅇㅈ 사람이 이런사람도 있고저란사람도 있는데 인터넷에서만 본거로 사람판단하고 재고 이사람은 이럴거니 저럴거니 하면서 억측하게되더라구 ㅜㅜㅜㅜ그떄문에 주변에 아는사람도 없어
2년 전
익인5
나도 그냥 집 회사만 무한 반복이고 맨날 집에서 컴퓨터 유튜브만 하는데 외로워 미치겠다 ,,,,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181 05.05 17:4626374 0
고민(성고민X)내가 예쁜편인지 잘생긴편인지 모를수가 없는 이유6 05.06 09:52675 1
고민(성고민X)살면서 성공? 성취를 해본적이 없어서 뭔가를 시도해도 불안해4 9:2346 0
고민(성고민X)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130 0
고민(성고민X)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3 05.05 20:33143 0
살면서 성공? 성취를 해본적이 없어서 뭔가를 시도해도 불안해4 9:23 46 0
보건계열에서 일하다가 프리랜서 전향 고민 .. 0:29 14 0
가족들끼리 잘 살면 그걸로 괜찮지 않아;? 0:10 21 0
일 그만 두고 싶은데 조언 좀..5 05.06 16:45 34 0
혹시 사각 턱 보톡스 맞아본 사람있어?3 05.06 15:05 28 0
내가 예쁜편인지 잘생긴편인지 모를수가 없는 이유6 05.06 09:52 676 1
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3 05.05 20:33 143 0
25살 기준 여자 연애 몇번이 평균이야? 05.05 18:01 361 0
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181 05.05 17:46 26375 0
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8 05.05 14:06 63 0
나 이제 자전거못탐 3 05.04 23:45 44 0
여기 중고딩도 있어?1 05.04 20:17 50 0
쿠션땜에 골치아프다; 05.04 15:33 20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2 05.04 06:26 147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49 0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 130 0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 05.03 19:50 49 0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 266 0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그만 하고 싶다... 05.03 13:34 37 0
학교 괴롭힘 9 05.03 11:05 17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