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키로에서 72키로까지 빠졌고 지금도 계속 진행중! 나는 솔직히 남들이 살 빠지면 좋은점 많다고 해도 이해 별로 안하고 부럽지도않았거든 왜냐면 나는 자존감이 낮은편도 아니였고 89키로로 사는데 불편함을 크게 못느꼈으니까 근데 막상 살이 빠지니까 내가 얼굴이 크다고 생각햇던건 다 살때문이고 얼굴살 빠지니까 진짜 얼굴이 조막만해짐 사람들이 얼굴 너무 작다할정도로.. 우리집안이 다 얼굴이 작은데 나는 얼굴이 커서 고민이엇는데 다 살때문이였고 막상 친구랑 쇼핑가면 매일 친구옷만 골라주다가 친구가 내 옷 골라주고 이거이쁘다 저거이쁘다 하면서 살까말까 고민하는 그 자체도 너무너무 행복하더라ㅎㅎ 요즘 행복지수 100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