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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1/6/15)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설대 들어갈라고 재수했고 이제 4학년 마친 슴다섯이야  

근데 졸업학점이 모자라서 초과학기로 1년 넘게 학교 더 다녀야 해 영어/자격증 하나도 따놓은 거 없어 

대외활동 없고 학교에서 이것저것 쓸데없는 것만 함..아직 복전 진입도 못함 이유: 학점이 너무 낮아서 

지금까지 돈벌어본 경험은 과외 + 학원강사 밖에 없고 할 줄 아는 거 어도비 프로그램 일러스트 좀 만질 줄 아는 거..근데 제대로 배워본 적 없고 야매야 

인문대생이라 내 주위에서 상경 복전한 친구들 말고 만족스럽게 취업한 사람 못봄..주위 기대가 높아서 눈이 높은 편이긴 한데 나도 복전 생각하고 있는 거 상경 아니라서 현실적으로 대기업같은 건 생각도 못함 

이제라도 공시나 공기업 쪽으로 생각해야할까?솔직히 난 언론고시 보려고 했거든 근데 두렵기만 하고 시도를 못하겠어 함부로 진입했다가 30살까지 아무 스펙도 못쌓을까봐..이건 공시도 마찬가지라 공시도 솔직히 하고 싶지 않음..취준은 전공이랑 학점이 계속 발목 잡을 거 같음..뭐라도 해야 하는데 회피성 성격장애 때문에 아무것도 안해ㅜㅜ뭐부터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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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뭐라도 해야 하는데 회피성 성격장애 때문에 아무것도 안해 < 이부분때문에 비웃는거 아닐까.....
일단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우면 친구말고 교수님한테 상담해보는게 어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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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다기 보다는 배부른 소리한다는 친구들이 많아..이건 내가 구체적으로 학점이 어떻고 스펙이 어떻고 밝히기 부끄러워서 말안해서 그런 것 같긴 한데 갈피를 못잡겠어..뭔가 우선순위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쓸데없는 데에 시간노력 쏟는 느낌ㅜㅜ복수전공하려고 그 전공수업만 죽어라 들었는데 학점 낮아서 진입도 못하고..그냥 죽고 싶다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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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흑 근데 솔지키 말하면 설대졸업학년인데 과외랑도 해봤고그럼 학점도 낮은게 아닐거고 머리가 나쁜편도 아닐것같은데...어학이나 그런거 걱정할 필요가 없어뵈긴해, 걍 봐도 평균이상 나올 수 있는거아녀? 시험만 안본거고...쓰니말대로 걱정하고 고민하느라 말그대로 할 수 있는것들도 시작을 못하고있는걸로 보이는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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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구래서 교수님한테 가보라고 하는거...차피 고민할거면 널 가장 객관적으로 봐주실수있고 경험도 많은분이 딱 정해주는게 낫지않을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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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ㅜㅜ솔직히 말하면 입학하고 그냥 내 수준에 안맞는 학교 왔다는 생각밖에 안해봐서..머리가 좋은 건 전혀 아닌거 같고 노력으로 커버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게으르기까지 해서 노답된 것 같아..교수님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내 상황 조금만 더 얘기해보자면(주절주절 귀찮게 해서 미안) 내가 정시로 전공 없는 상태로 입학 후에 인문대에서 전공을 하나 선택한 거라 교수님이고 학과 사람들이고 아무도 모르고 학교 생활내내 도움을 받아본 적이 없어..그리구 이게 뭐라고 해야 할까 인문대라 취업 얘기를 교수님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느낌이야..지도교수도 자동 배정됨...이렇게 되면 차라리 복전 수업 교수님께 찾아가는 게 나을까?근데 내가 진입생이 아니라서 애초에 상담 받아주실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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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밥먹고와따!
흑 멘토없이 혼자 졸업학년까지 해오느라 너무 고생많았겠다...ㅠㅠㅠ
그으...런 상황이면 전공교수님이 정확한 길을 제시해주시긴 힘들수도있겟다, 어떤 길을 생각중인데 어떻게 준비할까요같은 구체적인 질문이며는 모를까.....네말대로 복전수업교수님한테 가보거나 아니면 학교에 상담실 있거든
재수생활~대학생활 다 의지할 곳 없이 이끌리듯왔으면 지쳐서 회피성이된걸수도있으니 상담도 고려해보는건 어떨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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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에게
(글고 진짜 어학은 글케 조바심 안내도되는게, 인문학쪽에서 설대 고려할정도의 내신있었음 걍 시험 유형만 연습해도 점수 잘 나와! 나 직장인인데 몇년 공부안하다가 한달동안 책 두권풀고 잘 나와써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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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아...익 정말 정말 고마워ㅜㅜ나도 답이 늦어서 미안하구 뜬금없겠지만 교수님 상담보다 심리상담이 먼저같아서 예약하고 와ㅆ어...도움으로 잘 이겨내도록 해볼게 다시한번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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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랑 비슷한 고민하고 있다..구구절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같이 힘들 땐 쉬어도 포기만 하지 말고 가보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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