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랑 같이 입원해있던 분인데 이모한테 몸에 덩어리가 있어요 딴병원가봐요 하고 다른병원가보니까 암이었어 근데 그점쟁이분이 이모병문안갔는데 나를 보고 한번 와보라해서 가봤거든 진짜 용하다싶어서 갔는데 내 이전생을 말해주는데 어릴적에 아팠던것도 내형제관계도 다맞추는거야 내가 얼마전에 수술한것도 알더라 근데 나한테 하는말이 나보고 신기가 있대.. 신내림받고 그정도는 아닌데 암튼 잘못살면 안된다고 신기있다는게 뭔지도모르겠구ㅠ심란해 아그리고 결혼상대들도 다별로라고 하셨다..